신고

오늘엔 작성자 2025-09-28 01:02 0

1

쉽게 말해서 비싼 파카펜 놔두고 모나미만 주구장창 쓰는 느낌인데
이럴바엔 시바 비싼거 살 필요가 있나 싶고
너무 싸구려 대신 그냥 적당히 좋은걸 사야하나 생각도 하고

신고

조끼동 2025-09-28 01:38 0

3

몰랴

신고

비범벅 2025-09-28 05:43 0

4

샥즈 개좋다

신고

ㅅㄱㅋ 2025-09-28 09:28 0

6

호주형 ㅜㅜ

신고

순결한소년 2025-09-28 12:10 0

7

안신을꺼면 가져와

신고

장전구 2025-09-28 18:09 0

8

니가 산 걸 아깝다고 생각할 정도의 환경이었던건 아닐까
나도 어렸을 땐 궁핍하다할 정도였음
나이 들고 내가 벌어 쓸 정도됐을때 물건사면 아까워서 잘 안쓰게 되더라
지금은 일부러라도 쓰려고 사는 양을 줄이는 대신 약간 비싼 걸 사서 쓰는 연습 중이여

신고

장전구 2025-09-28 18:13 0

10

난 못 살았다보니까 그 때 생긴 마음에 벽이 있음
아직도 예상보다 비싼 건 물건이든 음식이면 단번에 못 사고 진짜 한참동안 재고있다

신고

Epe 2025-09-28 20:32 0

11

큰돈은 못만질지 몰라도 거지될일은 없는 사람들 패시브인거같음

신고

순결한소년 2025-09-28 20:40 0

12

나도 시계 신발 옷 욕심 내는게

어릴때 너무 사고싶었던것들 지금 막 쳐사는 느낌

신고

오늘엔 작성자 2025-09-28 21:48 0

13

님두랑 본문 좀 읽어요
전 나름 부족함 없이 잘 자랐었읍니다

신고

고오오오오 2025-09-29 14:21 0

15

나도 좀 그런 편인데
요즘은 좀 변해서 막 쓸 수 없는 가격대 물건은 아예 안사고
실사용 할 수 있는 물건 값을 예산 맥시멈으로 잡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