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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머레이 | 2025-09-26 00:17
요새 일뽕 매국노가 되어부러서 어째 죄다 일본것만 봄
어제 체인소맨 보고 지난주에는 귀멸의 칼날 보고..
여름에는 호러영화라고 해서 본 긴키 지방의 어느장소에 대하여, 이거랑 여름정원
체인소맨 어제 본거 신기하더라 원작도 모르고 봤는데 귀멸이랑 정반대 느낌
귀멸도 똑같이 원작 모르고 봤는데 자꾸 과거로 돌아가서 설명해주니까 인물정보 몰라도 대강 알게 됐거든
근데 체인소맨은 설명없이 막 달림
귀멸 뭔가 생명 소중하고 사람의 감정도 너무 중요하고 구구절절 사연도 있는데 체인소맨은 대뜸 싸우고 배경화면 속 사람들이 싸움에 휘말려서 막 죽어나가도 일말의 망설임이 없음
내내 비오고 폭풍 몰아치고 폭탄이 계에에속 터지고 전기톱 부와아앙 하면서 난리가 나는데 보고 나면 연애물 같음
묘한 여운이 있다 ost로 나온 노래가 괜찮아서 그런 것도 같고.. 배경그림 이쁘더라
전기톱 머리 포스터만 보고 이능력자 격투물 같은 건줄 알았는데 막상 보니까 연애물 같은?
빌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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