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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현콩 | 2025-09-18 15:06
이번에 여행가는거
7개월전에 예매할때 극성수기라서 비행기값만 총 217만원주고 예매했는데(좌석지정까지해서)
오늘 비행기값 검색해보니까 하루전날에 출발하는게 87만원임(이건무료좌석임)
심지어 더싼 항공사도 있음
난 대한항공타려고 봤는데..
25일부터 6일까지 일정이었는데
24일부터 5일까지 일정으로 바꾸면
하루치 호텔숙박비 + 13만원 + 87만원 하면 100만원 새로 지출
환불 수수료 24만원제외하고 193만원 환불
하루만 바꿔도 93만원이 들어오는셈
이거 일찍 예매할 이유가없네.
다들 성수기라서 취소수수료 안내려고 여행사에서 풀부킹 때려놓고 취소했나보다..
제대로 예매했을때를 가정하면 안써도될 37만원을 쓰게된 꼴이지만
그래도 잘못된 예약에 비하면 훨이득이니까 다시 예약하고 가야지
결론적으로보면 87 + 13 + 24가 비행기값이라고 봐야겠네..
이러면 실질적으로 최저가의 두배가격에 갔다오는꼴이다 ㅜㅜ 아깝다아까워.
멍청비용으로 지불한 돈...
월현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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