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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페짱짱맨 | 2025-09-11 17:01
화요일 아침 9시 30분에 퇴사면담 하고나서
그날 오후 절차 시작되었을때부터 회사에서 날 공기취급했다
하지만 넘 좋았어 이새끼들 더이상 안봐도 된다고 생각하니
오늘 오전에 장비반납하고 HR팀장이랑 면담하고
나오니까 10시 좀 넘었더라
내 지난날의 사회생활로 떠날때는 무적권 좋은말만...!!
아무 문제없이 내 역량부족과 이직을 이유대면서 좋게좋게 나왔다
나오면서 차 안에서 욕을 얼마나 했는지 모른다
내일은 이전회사 후배랑 점심으로 갈비탕먹기로 했는데
사실 원래 나 대신 이 후배놈을 밀어넣으려고 했었음...
그런데 내가 한달 생활해보니까 안하길 잘했다 싶음
나야 지금 이렇게 한곳에서 장기간 머물렀다는? 그런 성실함의 이력경력이 깡패라서
바로 이직이 가능한데 후배는 사회초년생이라 힘들어도 도망갈 곳이 없었을테니까
놀랍게도.. 지금까지 일하면서? 회사 면접을 본곳은 전부 다 합격이다
나는.. 사실 말을 잘하는게 아니었을까
매페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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