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아파트

올해 들어 국내에서 아파트·빌라·상가(집합건물) 등을 사들인 외국인 중 중국인이 6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인 매수 부동산은 경기 안산, 부천, 시흥 등에 집중됐습니다.

외국인이 경기도에서 매수한 아파트·빌라·상가 중 중국인 매수가 77%를 차지할 정도입니다.

고가인 서울 강남권 부동산은 미국인 매수가 올해 들어 50여 건으로, 중국인보다 5배 많았습니다.

1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1∼4월 외국인이 신청한 집합건물 소유권 이전(매매) 등기는 4천169건입니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2.5%(108건) 적은 수치지만 , 올해 1월 833건이던 외국인 매매는 2월 1천11건, 3월 1천87건, 4월 1천238건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매수 부동산 중 2천791건(66.9%)은 중국인이 샀습니다

쉐쉐 니하오 따꺼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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