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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한소년 | 2025-06-05 18:24
얼마 안 먹었는데 기억이 드문드문하네 ㅡㅡ
저번주에 소개팅 비슷하게 남자 셋이랑 여자 둘
그 여자중에 하나 나한테 소개시켜주기로 한애고 사전에 걔한테도 내이야기 해둔상태였음
좀 강남 미인도 느낌 나는 스타일이긴 한데 나이도 맘에 들고 외모도 괜찮고 성격도 괜찮았는데
애들이 자리좀 피해줬는데 번호도 받고 한참 둘이 이야기 잘하고 둘이서 한병쯤 더 마시고 보냈는데
어제 연락이 안되길래 오늘 그 소개해준 동생통해서 살짝 물어보니까
걔 반클리프 팔찌 낀거보고 내가
업소 아도 아이고 이거좀 차고다니지마라고 사람 존나 빈티나보인다고
내가 저랬다고 그러네 그리곤 갑자기 싹 기억남
하 시바 이번엔 장가가는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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