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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술을 하도 안먹다 마시니까

nlv116_654831 순결한소년 | 2025-06-05 18:24

얼마 안 먹었는데 기억이 드문드문하네 ㅡㅡ

 

저번주에 소개팅 비슷하게 남자 셋이랑 여자 둘 

 

그 여자중에 하나 나한테 소개시켜주기로 한애고 사전에 걔한테도 내이야기 해둔상태였음 

 

좀 강남 미인도 느낌 나는 스타일이긴 한데 나이도 맘에 들고 외모도 괜찮고 성격도 괜찮았는데 

 

애들이 자리좀 피해줬는데 번호도 받고 한참 둘이 이야기 잘하고 둘이서 한병쯤 더 마시고 보냈는데 

 

어제 연락이 안되길래 오늘 그 소개해준 동생통해서 살짝 물어보니까 

 

걔 반클리프 팔찌 낀거보고 내가 

 

업소 아도 아이고 이거좀 차고다니지마라고 사람 존나 빈티나보인다고 

 

내가 저랬다고 그러네 그리곤 갑자기 싹 기억남 

 

하 시바 이번엔 장가가는줄 알았는데 

nlv116_654831 순결한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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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12_24585 비범벅 2025-06-05 18:27

반클리프 잡으러 폐광가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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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66_76 덤벼라미스김 2025-06-05 18:46

손모가지에 1억6천짜리 끼고계신분이라 스케일이 다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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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27_58481 ㅅㄱㅋ 2025-06-05 18:48

다대다는 소개팅이 아니고 초이스 아님 미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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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27_58481 돌아온너구리 2025-06-05 21:29

장소가 룸이었나요? 체인지도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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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16_654831 순결한소년작성자 2025-06-05 21:47

이새기 이건 진짜 장래 형수님될지도 모르는분한테 못하는 소리가 없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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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27_58481 돌아온너구리 2025-06-05 21:52

순결한소년// 안될거니까 걱정하지마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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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16_654831 순결한소년작성자 2025-06-05 21:54

장래 형수님은 몰라도 토욜날 맛있는거 사주기로 일단 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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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27_58481 돌아온너구리 2025-06-05 22:18

순결한소년// ㄱㅊ 오늘부터 잘안되게 물떠다놓고 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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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16_654831 순결한소년작성자 2025-06-05 22:26

돌아온너구리// 여자 뭐있냐 머라도 먹이면서 이쁘다 이쁘다 하면 어지간하면 다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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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27_58481 돌아온너구리 2025-06-05 22:28

근데 반클리프 팔찌가 왜 업소련같다는거임 업소가면 이거차고잇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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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16_654831 순결한소년작성자 2025-06-05 22:29

한 80프로 차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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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24_5210 래디오스 2025-06-05 22:34

업소다니느티를 존나냈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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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16_654831 순결한소년작성자 2025-06-05 22:41

진짜 목아님 팔에 무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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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16_654831 순결한소년작성자 2025-06-05 22:45

래디오스// 이게 20대땐 존나 마이너스인데 30대 이후로 개인 사업 타이틀 달고 있으면 업소가는건 이해 되는 분위기 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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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24_5210 래디오스 2025-06-06 00:24

솔직히 난 뭐 다른 직장인들도 대단하긴 하지만 크든 작든 자기사업 하는 사람은 정말 세상 풍파 온몸으로 맞고 사는 전쟁터 군인이라 생각해서 그건 할말이 없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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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16_654831 순결한소년작성자 2025-06-06 07:59

래디오스// 그느낌 보단 사업하려면 거래처 만나고 그런 이유로 으레 가는줄 아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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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03_54587654 오늘엔 2025-06-06 19:39

유유상종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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