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댓글
|
cxbar | 2025-06-04 10:07
찢: 예상된 결과. 지난대선패배직후부터 찢중심으로 재편이되고 국회의원 당대표 2중 방탄으로 살아남음. 이 나라는 대선후보가 아니라 대선당을 뽑는게 맞다는게 사실상 대선최약체로 오느렝에 퍼런옷입혀놓고 출마해도 50프로이상 받앗을거
도지삽니다: 이 인물이 정치적으로 대단한인물이래봐야 대다수의 국민들에겐 도지삽니다로 귀결됨. 한동훈을 거르고 한덕수를 거르고 준스톤이랑 단일화도못함. 그냥 병신들임. 지난 윤대선승리 지선승리후 기회가 그리 많았는데 이 새끼들은 참 노답임. 사실 국힘 민주 둘 다 노답 개병신들인데 차이점이 있다면 민주당은 지 부모를 쳐죽여도 뽑아줄 개돼지들을 잘 결집시킨차이. 진짜 양당 진자 다 망햇으면 좋것다
준스톤: 사실상 이번 대선 숨겨진 승리자. 10프로에 가까운 득표+ 사표 프레임도 벗어날수있게 둘이 합쳐도 이재명에게 짐. 도지사 대선출마의 가장 큰 수혜자이다. 사실상 양당다싫은 사람부터 20 30이 여기많이 투표함
총평
뻔한결과고 이제 각자도생이다. 나라가 멀 해줄거란 기대는 더더욱 하지말자. 한번당한건 억울해도 두번당하면 무지한거니
9,527
1,244,900
프로필 숨기기
6%
신고
래디오스 2025-06-04 11:11
7.7%가 어떻게 10%가까운 득표가 되냐.
7.7% 득표하긴 했지만 대다수의 표가 20대30대 "남자"에게서 나옴. 최소한 남녀 비슷하게 먹기만 했어도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정치인으로 자리메김할 수 있었을텐데 이대남 펨코 영역에서 못벗어나서 한계와, 이준석을 안았을때 버리게 되는 표(이대녀)를 명확히 보여줌.
그리고 7.7%에 의미부여하는 건 펨코층이고 20%넘게 득표한 안철수도 정당지지없이 나가리나는 판에 양당체제 아니면 아무 의미없다는 걸 보여줌
이 나라의 마지막 희망은 국힘의 지금 친윤층 싹 물러나고 안철수 이준석 위주로 재편되거나, 아니면 국힘 버리고 새로운 보수층에서 뭉치는건데 후자는 나라가 망했으면 망했지 불가능함. 박근혜때 그 상황에서도 새보수 실패하고 결국 합쳤는데 뭐
신고
래디오스 2025-06-04 11:21
결과론적으로 차라리 이준석이 이기회에 비싼값 받고 단일화했으면 국힘에 금의환향했을수도 있음. 김문수가 이기면 이기는대로 기여한거고, 지면 진대로 기존 지도부에 책임론이 있을테니
하지만 이제와서 양당 통합할 명분도 없고, 국힘에서 개혁신당 안아줄 이유도 없음. 이준석 입장에서도 가봤자 당권잡는다는 보장도 없는 국힘에 기어들어가느니 그냥 개혁신당이라도 지배하는게 나을수도 있긴 한데, 나라 입장에서는 노답임. 이준석이 개혁신당에서 뭔가 해서 나라에 뭔가 할 수 있을거라 기대하는 건 펨코망상일 뿐. 양당아니면 어차피 답없음
물론 이준석이 모양세 좋게 국힘에 가고 싶어도 뭐 이준석 비열하게 내친 주동자들이 지금 당 지도층인데 정치적 계산이고 뭐고 거기 들어가면 인간으로서 호구지. 그런면에서 윤석열과 친윤층은 개새끼들이고 국힘도 개노답임.
국힘도 어차피 이제 수도권이고 충청권이고 다 밀리고 남은 정치인들 어떻게든 영남이라도 공천잡아서 그 구차한 정치인생 길게 가져갈 생각뿐인 영남토호당으로 쪼그라들텐데 이거 책임질 사람도 없음.
신고
월현콩 2025-06-04 15:37
애초에 인구구조상 4050 콘크리트가 굳건한데 앞으로의 선거에서 국짐이 이길수가없음.
4050의 인구수가 너무 많고 70대 이상은 점점 줄기만함.
이번에 재명이한테 뽑은표가 재명이가 ㅈㄹ한다한들 저쪽으로 넘어갈것같음?
절대아님 걔들은 뭔일이 일어나도 민주당표임. 민주당내에서 지지할 사람을 바꾸지
결국 준석이 내친이상 2030대 표 잃은게 너무 큼. 준석이가 받은 8%중에서 2%만 저쪽 붙으면 과반 넘기는데 ㅋㅋ
겨우 2030 소수표 끌어모으고 모아서 한게 0.7%차이로 이긴 지난대선이지.
근데도 준석이 내치고 여전히 이준석 탓만하고있으니 되겠나 앞으로의 선거도 절대 못이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