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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맨 | 2025-05-12 22:53
전에 누가 추천하줘서 15만원짜리 토체프를 당근에서 7에 샀는데
진짜 너무너무 맘에들고 손에 보글거리는 부드러운 감촉이 지겨운 사무실의 일상을 소소히 행복하게 해주는 경험을 한적 있음
물론 그 키보드는 지금도 잘쓰는중인데 휴직하면서 집으로 옮겨둬서
지금 복직해서 다시 출근중인데 사무실용 키보드가 또 필요하게 되었음
그러다 저 위에꺼가 눈에 들어왔는데 씽크웨이 tv108 신상이라 당근에도 없고
디씨 키게에 평이 엄청 좋음
그래서 15만원인데 이걸 질러야하냐 말아야하냐ㅠㅠ
대안으로는 7만원짜리 토체프 301 104키가 있긴 함...
근데 저 위에 너무너무 아름다운 파스텔 퍼플이 맘에 너무 쏙드는데 저 색은 없어서 고민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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