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운영이지! 넥슨 개발자에게 열광하는 게이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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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르라인 | 2024-02-12 23:29
스포성 요소 다 걷어내려고 하니까 각 플레이어 평밖에 할 게 없네
박지윤, 장진 - 확실히 이 프로그램의 핵심.
박지윤이 앞으로 나와 골도 넣고 뒤로 빠져서는 치명적 실점 위기도 막는 화려한 플레이를 한다면
장진은 미드 라인에서 박지윤이나 여타 플레이어에게 공 배급을 하는 플레이메이커
장동민, 주현영 - 이 프로그램의 장르적 요소를 살리는 플레이어
장동민이 예능적 요소의 연기라고 하면 주현영은 정극 느낌의 예능?
뭐 장동민은 이전 시즌에서도 많이 보여준 모습이지만 주현영이 바로 적응해서
1~2화부터 보여준 모습은 좋았음
키, 안유진 - 솔직히 이 둘한테는 크게 기대 안하고 있고 실제로도 그게 맞고.
그나마 키는 연예계 짬밥도 있고 해서 눈치껏 맞춰가는데 아직 유진이는 어설퍼.
근데 위에 적어놓고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기범이랑 유진이가 잘 못하는게 아니라
박지윤이랑 장진이 너~무 잘해
아니 전문 연기자도 아니고 전문 예능인도 아닌 사람 둘이 왜 이렇게 잘 하는데
아무튼 꼭 보세요
추리 예능이라고 해도 추리가 절대적 포인트인건 아니라는 점은 감안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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