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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오스 | 2024-02-03 11:58
챕터 18은 도대체 뭔 소린지 모르겠더라
엔딩보고 해석 찾아보고 있는데 사람들도 잘 모르는듯
어제 새벽에 하다보니 뭔소린지도 모르겠고 세피로스 대사도 뭐라는건지 모르겠고 좀 졸면서 깼다
크레딧 열심히 올라가는 중에 애 깨가지고 엔딩 끝까지 못봤는데 뭐 쿠키영상 있고 그런건 아니겠지
총평으로 명작 파판7을 현대기술에 맞게 훌륭하게 리메이크했고
스토리에 변화가 올 것같은 떡밥 또한 개인적으로 나쁘진 않았음. 다만 스토리 변화까지 이해하려면 결국 원작과 그 파생작들까지 다 알아야 한다는 건데, 원작 대충 해본 나도 뭔소린지 잘 모르겠는데 스토리 제대로 이해할 유-저들이 얼마나 될지 의문
관련해서 뭐하는 건지도 모르겠는 세피로스의 썩소나, 게임 진행방향을 크게 바꾸는 필러들의 중간중간 등장은 몰입을 매우 방해했음. 2회차 플레이하면서 다시 보면 약간 이해가 되려나. 근데 그렇게까지 이해를 해야하나?
가장 큰 아쉬운 점은 플레이타임 아무리 길게 잡아도 40시간짜리였는데, 파판7 원작의 방대한 볼륨에 못미치다보니 자유도도 너무 없고, 그러다보니 내가 캐릭을 왜 키워야 하는가 하는 동기부여가 안된다는 점인듯
일본식 RPG가 일방진행이긴 해도, 파판같은 대작은 후반되면 맵이동이 자유로워지면서 스토리와는 별개로 자유도가 약간 주어지고, 이때 유저 취향에 따라 즐길수 있는 히든컨텐츠(파판7의 경우 웨폰 격파)들이 제공되면서, 이를 위해서 캐릭터를 어떻게든 강하게 키워보려는데에 재미가 있었던건데
파판7R은 이런게 딱히 없다보니 캐릭 키울만하면 엔딩 봐버림
아마 이건 엔딩 이후에도 챕터이동을 자유롭게 하면서 캐릭을 계속 키우고, 곳곳에 컨텐츠를 추가한 엔딩이후 컨텐츠로 보완하려는 듯? 근데 한번 엔딩본거 손이 얼마나 갈지 모르겠다
래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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