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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오스 | 2024-01-26 01:10
근데 내가 기타를 어릴 때 몇 번씩 시도하다가도 포기한게
내가 손톱이 기본적으로 손이랑 길게 붙어자람.
한마디로 손톱을 아무리 짧게 깎아도, 손톱모양 자체가 김
그래서 기타 넥을 90도 수직으로 누르면 손톱이 지판에 먼저 닿아서 줄이 안눌러지는 건 당연하고,
45도 정도 손가락을 꺾어야 겨우 줄이 눌러짐.
그러면 손가락이 아랫줄에 닿기 때문에, 멜로디는 칠 수 있는데 코드는 못잡음
대딩때 클래식기타 동아리도 했었는데 (활동 거의 안해서 합주회만 참여함)
클래식기타는 코드 잡는게 없으니까 나도 할 수는 있었는데, 줄 두개 동시에 치게 되면 밑에 줄에서 버징생기고 그랬음
사실 동일한 문제로 피아노 칠 때도 손가락 자세가 약간 나쁜 편임.
피아노도 건반을 거의 수직으로 눌러야 할 때가 많은데, 그러면 나는 건반에 손톱부터 닿아서 손이 미끄러지거나 하는 문제가 생김
그래서 피아노 칠 때 손 전체가 바른 자세 대비 약간 내려와 있는 편임. 나도 알긴 하는데 어쩔 수가 없음
14여년 전에 오늘엔이랑 기타 사고나서, 몇달 뒤에 그거 처분하고 기타를 새로 바꿨는데,
그것도 넥이 좁은 기타는 줄 간격이 좁다보니 코드 잡기가 더 힘들어서, 그나마 넥이 넓은거 찾다가 핑거스타일 기타로 바꿨던 것임
그래도 코드가 잘 안잡힘
나같은 문제 가진놈 없나? 존나게 열심히 연습하면 굳은살이 1mm쯤 올라와서 코드 잡히나?싶어서 검색해보니
https://www.tongguitar.co.kr/bbs/board.php?bo_table=tong_free&wr_id=87328
http://www.guitarmania.org/guitar8803/771624
나같은 문제 가진 사람들이 좀 있는거 같은데, 해결방법이 손톱을 존나 바짝 깎다보면 점점 짧아진다는 거네...
그렇게까진 하고싶지 않은데.....
래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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