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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resse | 2021-07-19 01:28
일본은 하루에 6만엔 지원해주고, 닫을지 운영할지 업주 본인이 결정해서 하는 쪽인데,
대충 한달에 2천만원 좀 안되게 나옴.
그래서 소규모 업장들은 대부분 닫고, 규모가 큰 업장들은 걍 안받고 열고 한다 함.
우리도 2천까진 아니지만, 상태가 안좋은 자영업자들은 차라리 자발적으로 닫고 버틸 수 있게 지원금을 대폭 올렸으면 좋겠다.
난 그래도 닫을 생각은 별로 없지만, 2천이면 생각 좀 해볼듯.
솔직히 우리 같은 성인 대상 취미를 저격하는 업종은 당장 돈 얼마 들어오는것보다 사업의 연속성의 효과가 훨씬 커서
스노우볼 굴리는걸 더 선호하는편이라...그래도 뭐 2천정도면 혹 하긴 하겠지. 닫는게 훨 나으니까.
암튼 저정도의 지원금이 아닌 이상, 코로나 끝날때까지 자영업자들 조진다는 얘기는 계속 나올 수 밖에 없을거야.
이번에 5차 지원금 나오는것도 참..거지같은데
저거 줘봐야 운영비 안나오는 곳도 수두룩하고, 이미 적자에 대출로 버티고 있는 곳은 어떻게 구제하며,
자영업과 상관없는 일부 국민들은 자영업이 벼슬이냐고 개지랄해대고,
일부 소규모 업장들은 지원금 받고 아예 문 닫고 배달 뛰는 사장님들도 꽤 많으니까.
그래서 정부에서는 코로나 구제 대출이랍시고 이것저것 은행이랑 협의해서 상품들 만들어주는데, 막상 이율이 그렇게 싸지도 않고, 이게 전년도 매출기준으로 나오는 상품들이라
작년에 코로나 때문에 개좆망한 매출표 들이대서는 씨알도 안먹히는게 현재 대부분 자영업자 상태들일듯.
참고로 코로나 대출은 대부분 1년 거치, 5년 상환이라 작년 일찍부터 대출 시작한 업체들은 이제부터 원리금 회수 들어갈텐데, 상태가 더 안좋아진 업체들은 다 개조지는 중일거야.
나야 뭐 자영업맨이니까 좀 편향되게 생각하고 얘기한 부분도 있겠고, 지금 이시국에 안힘든 사람이 어디있겠냐만..
걍 뭐만 하면 다 자영업들 조질려고 하고 돈은 콩알만큼 주면서 생색은 오지게 내고 욕 쳐먹고 하니까 써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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