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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bar | 2021-07-10 12:31
마치 항상 지금이 부동산은 저점이다 항상 지금이 가장 사기 힘들다는 통념적으로나 할법한 이야기지 지금 상황에 함부러 쉽게 내뱉을 이야기가 아님.
그리고 집을 자꾸 투자제로만 감안하고 이야기들을 하는데, 사람이 갖출 가장 기본적인 소비재라는걸 간과하는거 같다.
단순히 이명박근혜때랑 비교해서 지금이 집을 객관적인 지표(소득과 물가 상승대비 집값수준)으로 봐도 어려운게 맞지만, 단순 그런 문제가 아니라 서울 수도권에 직장을 가지고 인생의 인프라를 뿌리내린 사람은 집을 소유했냐 마냐 여부로 요 근래 3~4년사이에 인생의 난이도 자체가 달라졌다는거에 주목해야 한다. 실제 2,30대 다수가 지금 서울에서 경기로 빠져나가는것도 그렇고
막말로, 근래 30년사이에 서울에 존재하는 집 자체가 이리 희소가치 있는 재원이 된 역사가 있었어? 그리고 지금 여기 집가진 인간들중 이리 비정상적인 인상을 마치 예상이라도 했듯이 투자한 사람이 있었어?
집 자체가 투자수단으로 사용되는거에 대한 옳고 그름을 패스하고 나서, 애초에 16년부터 공급이 부족해지고 온갖 규제를 통해 지금처럼 전국적인 집값 상승을 예상한 인간이 얼마나됨? 그게 가능한 사람은 이미 임대사업자로 수익 쫙 뽑아먹고 신분상승했겠지?
근데 아니잖아? 니들이 4~5년전에 집산건 그냥 결혼하고 나서, 가정을 이루니 내가 살집 하나 소유하는게 그래도 낫겠다 정도의 인싸이트만 있었던거고(심지어 이명박근혜 시절 공급이 남아돌아 미분양나고 집좀 사라고 하던 시절에) 무슨 대단한 집값 상승을 노리고 산게 아니잖아?
요행으로 기차게 운좋은 타이밍에 집사서 막차탄 주제에 무슨 대단한 선견지명으로 투자한거마냥 포장하려 들지 마세요. 같잖게 항상 지금이 가장 비싸니까 비싸다 비싸다 징징댈 타이밍에 사라는 투로 가르치려 들지도 마시구요.
그게 되는 분이었으면 리먼사태때 집샀겠죠. 그때 샀어요? 안샀으면 댁들도 지금 집없는사람들에게 함부러 말할 자격없는거에요. 그 때 살 나이가 아니었다구요? 지금 안산사람들도 4~5년전에 살나이가 아니었어요. 심지어 눈앞에서 사려다 투더문해서 놓친 당사자도 있는데 왜그리들 쉽게 말들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
cx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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