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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dgrass | 2019-06-23 00:09
우리 체육관은 꽤 엄격한 편이거든
그래서 손발톱, 위생, 매트 나가고 들어오는거 이런게 꽤 깐깐한 편이라서
첨에는 나도 혼나고 그랬음. 그리고 그거 ㅁ안맞아서 나간 사람도 많고
근데 내가 블루까지 오면서 느끼는 거지만 그렇게 해야됨.
손발톱 길면 그거에 ㅃ찔려서 찢어지거나 피보는건 예삿일이고
위생도 당연히 사람끼리 몸 부딛치는 일이면 병같은거 옮길수도 있어서 조심해야함.
우리는 그래서 관장님이 매트 알콜 소독도 주기적으로 계속 하고, 관원들한테도 몇번씩 당부하고.
그게 유색들은 익숙하니까 흰띠들한테도 이런식으로 관리하면 된다 이렇게 조언을 해줌
도복은 무조건 한번 입었으면 한번 빨고, 띠도 다 빨아라. 띠 세탁 안하는건 루머다 이런거
그래서 아직까지 우리체육관에 큰 부상자가 없음. 오히려 나나 몇명은 체육관에서는 안다쳤는데 일상 생활하다 다치거나 하는 웃긴 상황이 생기는데
또 우리는 스파링도 흰띠끼리는 잘 안시키거든. 흰띠들은 점점 서로 흥분하기 시작하면 나중에 눈깔 돌아가서 막 움직이기때문에 흰띠끼리는 부닥치면 다칠 위험이 너무 커서 보통 유색들이랑 하거나, 아니면 흰띠도 좀 오래 한 사람이랑 초보자랑 시키기도 하곤 하거든
주변에 다른 체육관에서 운동 하는 사람 이야기 들어보면
매트 소독은 절대로 안하고, 관원들도 도복 안빨아 입는건 예삿일이고
관장도 위생 관념이나 이런게 없어서 짜증날 정도라고 하더라. 그리고 막 위험하게 스파링 하다가 여기저기 나나기도 하고, 그리고 체급 생각안하고 막 붙였다가 낮은 체급 사람 다치고 이런일이나 사례 들으면
우리 관장님도 되게 짜증냄. 그런 사람들 때문에 주짓수 이미지가 안좋아진다고
나도 주짓수로 몸도 건강해지고, 멘탈이나 마인드가 많이 바뀌기도 해서 정말 좋아하는 운동인데
주짓수로 다쳤다 주짓수 떄문에 안좋아졌다 이런 이야기 들으면 슬프기도 하고, 체육관 관리자들한테 엄청 화남. 내가 좋아하는 운동이라 다같이 즐기고 싶은 운동인데 그런 인간들 때문에 주짓수 이미지만 나빠진다고
wildgr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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