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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내 맘대로 삼국지 인물평가 7편-하후연

nlv88 cxbar | 2018-11-2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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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째로 평가할 인물은 조조의 생가쪽 피붙이이자 기동전의 대가라고 불리었던 하후연이다.

하후연, 자는 묘재로 하후돈과 더불어 패국초현 출신이며 조인, 조홍, 하후돈, 하후연으로 이루어지는 조조쪽 피붙이 무장 4인방중 한 명이다.

삼국지 인물중 내가 굉장히 좋아하는 인물 중 하나로 가장 좋아하는 인물인 순욱다음으로 좋아하는 인물이다.

 

조인이 선봉의 역할에 대형주방면 사령관이었다면 장료는 합비성을 중심으로한 대오전선 사령관이었다면 하후연은 한중쪽을 중심으로 해서 훗날 장합, 조진, 곽회등으로 대표되는 대촉라인 사령관의 1기 맴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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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장료-하후연. 조조가 하북을 흡수하고 실질적인 중원대륙의 패자가 된 이후에 형성된 3대 군벌세력의 사령관이다]

 

사실 현대에 와서 하후연의 능력은 굉장히 논란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어찌보면 하후연과 더불어 군벌 세력의 사령관을 했던 조인과 장료와 같은 서열에 있었다는것이 하후연의 능력을 어느정도 입증해주는것이 아닐까 싶다. 

 

그렇다면 하후연이 이처럼 한중 사령관의 역할을 맡기전에 맡은 임무는 무엇일까? 조인의 경우 거의 늘 선봉에 섰다고 되어있고, 후에 남군에서 주유와, 형주에서 관우와의 일전을 벌였다. 한편 하후연의 경우 조조군내에서 기동전에 가장 능한 장수였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조조세력이 도겸토벌전 도중 연주를 여포에게 뒤치기 당했을때 가장 먼저 파견한게 하후연이었으며, 관도대전에서는 이러한 하후연의 기동력을 활용해 후방에서 군사물자를 보급하는 역할을 맡았다. 또한 그 사이에 다수의 토벌전에 토벌대로 파견되었고, 한중 사령관이 되고 나서도 패퇴한 마초를 추격하는 추격대의 수장을 맡기도 했다. 

이처럼 하후연은 삼국지 전체 역사를 봐도 손가락에 꼽히는 기동전의 대가로 군중에서 병사들에게 [하후연은 3일에 5백리 6일에 천리를 간다]라고 불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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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역사상 기동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기동전의 대가라면 단연 사마의와 하후연을 꼽을 수 있다. 사람들이 흔히 아는 정보와 달리 사마의의 특기는 기동전과 공성전이었다. 하후연의 경우 훗날 '귀속장군'이라는 이명으로 불릴만큼 기동전의 대가였다]

 

하후연의 전공은 연의에서는 표현되지 않은 부분이 많았기에 많은이들에게 저평가 당했고, 훗날 황충에 의해 한중공방전에서 참살되는 부분때문에 상당히 폄하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이러한 부분이 정사에도 있다는 것이다. 귀속장군이라는 멋진 이명 말고도 그는 전투만 알았지 병법에 밝지 못하며, 언제나 최전선에서 전투만 지휘하였기에 군 사령관으로서의 역량에는 되려 부족하였기 때문이다. 

이러한 부분 때문이었을까. 무패에 가까운 그의 화려한 커리어는 그의 생에 가장 큰 전투였던 한중공방전에서 황충에게 박살남과 동시에 목숨 또한 잃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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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사령관이 최전선에 나가 군을 지휘하는 것은 사실 군사기에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보인다. 하지만 역대 삼국지의 전투형 군주들인 공손찬, 여포, 손견, 손책들의 말로를 보면 긍정적 효과보다 부정적 효과가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물론 하후연의 앞에 열거한 군주들의 지위보다 높다고는 볼 수 없으나, 하나의 거대 군벌을 이끄는 지휘관이라는 위치를 볼 때 결코 동떨어져 생각할수만은 없는 문제이다]

 

 

이러한 부분을 군주인 조조는 여러 번 지적하였고, 훗날 하후연이 사망하자 슬픔 반 분노반으로 그에게 '백지장군'이란는 평가를 내리기도 하였다. 또한 인물을 보는 평가는 입신의 경지에 오른 유비 또한 장합을 더 크게 평가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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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보는 눈이라면 삼국지 역사 1,2위를 다투는 조조와 유비의 이러한 하후연의 평가는 굉장히 박하다. 하지만 같은 군사령관이었던 장료와 조인을 감안하고, 하후연에 대한 인물평을 하게 된 두 군주의 상황적 배경을 생각하면 이걸 마냥 하후연을 비하할 내용으로 받아들이기엔 무리가 있다]

 

그렇다면 그의 능력을 최종평가하기에 앞서 그의 커리어중 유일한 대패라고 볼만한 한중공방전을 재평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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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후연 라인업도 나쁘지 않다. 하후연 장합 곽회 조홍... 훌륭하다..]

 

하지만 당시 한중공방전의 유비라인업을 주목해야 한다. 사실상 이 때 관우의 형주세력을 제외한 거의 모든전력이 한중공방전에 투입되었으므로 유비의 라인업은 유비-제갈량-장비-마초-법정-황충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정도의 올스타급 라인업 맴버를 과연 하후연이 아니라 조인, 장료인들 막을수 있었을까 싶다. 

 

마지막으로 그의 능력을 디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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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주 휼륭한 전형적인 A급 무장인데... 먼가 애매하다]

 

 

통솔91(재평가후 93): 결코 낮지 않은 수치이나 먼가 2%낮은 느낌이다. 더군다나 한중사령관으로서 그가 1년이 넘게 유비의 최정예 군벌을 막아낸 부분을 볼때 93정도가 적당하지 않나 싶다. 또한 기동전의 대가였던 부분또한 그의 군통솔력의 역량을 대표하는 부분이다. 결코 무시할수 없다.

 

무력90(재평가후 91): 위와 마찬가지의 케이스이다. 딱히 머라할 부분은 없지만 왜 굳이 95이상으로 잡는 촉의 오호대장군과 비견해서 이 정도로 낮춰놨는지 의문인 부분

 

지력68(재평가후 55): 70에 가까운 지력을 줄 만큼 그가 전략적인 군움직임을 보여준적이 없다고 평가한다. 또한 백지장군이라는 말처럼 그가 머리가 좋다고는 볼 수 없으므로 55가 적당

 

정치61(재평가후 50): 사실 군사령관을 맡은 인물의 정치가 먼 쓸모가 있겠냐만은 61이라는 수치는 대놓고 S급,A급 인물들의 서브스탯을 좀 더 잘 준수준밖에 안된다. 낮추는게 적당함

 

 

 

으음 올만에 하니까 피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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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10_6876 차차차노래방 2018-11-25 16:17 0

하후연 황충한테 따였는데 통솔 무력 90이면 잘준거지
조조 친척버프 아니었으면 우금하고 동급이라고 생각함
물론 삼국지연의에서 우금을 너무 과소평가한 경향이 없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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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88 cxbar 작성자 2018-11-25 16:23 0

하후연이 황충에게 따이는 시점 자체가 하후연 병력 절반이 장합쪽에 들어간 습격때문에 빠져있는 상태였다. 거기에 황충 옆에 법정이 붙어있었다는걸 감안하면 황충한테 따였다는걸로 능력 폄하는 어불성설임. 그럴거면 하후연 옆에 순유나 만총급 책사하나 붙여줬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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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37_84913 재주폭풍 2018-11-25 17:16 0

cxbar// 아 꼬우면 이기지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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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05_354651 Kalhein 2018-11-25 16:22 0

황충에게 컷당해서 황충보다 잘줄수가 없을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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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74 트랜스포트 2018-11-25 18:06 0

개인적으로 사마의는 기동전보다는 첩보전에 능했다고 생각함ㅋ 사전에 판을 짜둔 게 아닌 이상 그렇게 빨리 움직일 수가 없으니깐...맹달때도 그렇고 요동 때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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