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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술느님 | 2018-11-22 15:01
신혼여행 다녀오면서 1권 다 읽었거든.
읽으니까 이 사람이 왜 그런판단을 하고 그런데서 버티는지 좀 알겠더라.
단순히 희생정신 강한 의사라고 생각하기엔
보통 그런 사람들은 정치나 뒷얘기 나오는거 싫어하니까
그냥 국경없는 의사회 같은데로 떠나버리고 하는데
그렇게 마찰을 겪으면서도 제자리 버티고 있는게 이상했거든.
책 보니까 천성이 의사보단 군인에 더 가까운 사람인 것 같더라.
부대마다 있다는 FM 간부 떠올리면 비슷할듯.
그게 원칙이니까 버티고
윗선에 옮겨도 되냐고 얘기했지만 반려되니까 그냥 버티고 그런 것 같더라.
나름의 원칙에 FM이니까 여기저기에 마찰도 생기고 그런가봄.
그러면서 거의 인간혐오 생기게 생겼던데 ㅋㅋ
내가 기억나는 모든 책의 화자중에 가장 냉소적이었음 ㅋㅋㅋ
복술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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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술느님
작성자
2018-11-2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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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선하단 느낌은 아니던데 ㅋㅋ
D&D 룰로 치자면 질서 중립.
자경단 유형 - 기존의 법에 한계를 느끼고 자신만의 규칙을 따르는 경우. 정의에 입각하여 자신의 신념에 따라 만든 자신의 규칙을 철저하게 따른다. 이 경우 위와는 달리 이미 정해진 사회의 법과 질서와 어긋나면 충돌할 수도 있는 유형. 물론 충돌하지 않는다면야 그런 법들 역시 존중하며, 충돌한다고 해도 가능한 존중하려고 하는 편이다. 로어셰크나 퍼니셔처럼 법의 영역에서 벗어나 범죄자를 상대로 무자비한 사적제재를 가하는 다크 히어로들이 여기에 속한다. 의외로 질서 중립과는 정반대일것 같은 혼돈 선과도 겹치는 유형이다.
내가 읽고 느낀건 이런 사람인 것 같다는 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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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땡만두
2018-11-2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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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샤워가 뭔가했다 ㄷㄷ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