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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드 | 2018-11-22 11:39
어젯밤에 이소식을 보았는데
내가 왜이러지 싶다
첫사랑을 했던 그시절이 아련해서인가
아니면 그사람이 고마워서인가
첫사랑이 예뻣기 때문인가?
놓친게 아쉬워서일까?
아니면 속설처럼
흔히 말하는 첫사랑을 잊기 어려운건가?
잘해주지 못한게 남아서일까?
행복하게 매듭지어지지 못해서일것도 같고
별의별 생각이 다 드는데
아니벌써 간다고?
라고 생각해보니 결혼적령기의 여자는 맞네
모든일이 손에 안잡힌다
어떡해야되나 하는 생각부터
행복을 빌어주는건 당연한건데도
또 한편으론 그게 싫은 마음도 있고
진짜 찌질한거 아는데 시발ㅡㅡ
결혼식에 참가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아니면 마음으로 빌어주고 아예 연락조차 안하는게 나을까
뭐어쩌라는건지
뇌리 한구석에, 마음 한구석에 남아있던
첫사랑이 결혼한다니까
오만가지 생각이 다들고 맘이 복잡해.
정말
내가 왜이러지 싶네
감성터진게 아니라 아니맞나?
여튼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건
진지하게 진심이야
이런글도 벌써 8번째 썻다 지웠따
올릴까 말까 고민하고 그러고잇다
미쳣다.........
잘가.
라는말까지
나는 참 오래 걸릴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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