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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오스 | 2018-11-20 16:06
한국사람 다 그러니 내가 까다로운건지 한국이 이상한건지 모르겠다
회식 이런데서 된장국 2인당 1개 나오는거 극혐이거든. 나도 안쓴 숟가락으로 첨에 딱 한번 떠먹고 그뒤로 안먹음
대학때도 분식집에 라볶이 먹고나면 밥비벼주는 서비스가 있었는데 라볶이를 2인분시키든 3인분시키든 한그릇에 나옴. 그걸 다같이 먹는거. 먹긴 먹었지만 구석에 있는것만 빼먹었음
다같이 먹을때 탕수육 찍먹 안좋아하는 것도 비슷한 이유고. 차라리 부었으면 한그릇에 같이 먹어도 침많이 안섞이는데 찍먹은... 차라리 소스없이 먹음
그나마 국같이 먹는건 비위생적이고 우리나라가 헬리코박터 결핵이 안끊기는 이유라고 많이들 캠패인(난 계몽이라 부르고싶다)해서 많이 나아졌는데
사실 난 구내식당에서 반찬 리필할때 먹던 그릇 가져와서 거기다 퍼가는것도 존나 찝찝하거든
공용 스푼으로 반찬떠서 자기먹던 식판에 다시 올리는데 이런사람들이 꼭 스푼 자기식판에 안닿게 신경쓰지도 않고 그냥 푹 올림. 그럼 그 공용스푼에 자기먹던게 다시 묻는거 아냐. 마른반찬이면 그나마 나은데 국물있는 반찬을 자기먹던거 고인곳에 푹..
뷔페에서 괜히 다먹은 그릇 위에 또 드지말라고 하는게 아닌데
이런건 나말곤 아무도 신경을 안쓰는거 같아서 내가 까다로운건지 남들이 무신경한건지 모르겠다. 근데 내 상식상 내가 정상이고 한국이 여전히 위생관념이 낮음
래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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