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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entine | 2018-11-17 15:57
Balen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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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바
2018-11-1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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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후반에 뉴턴은 태양 중심설을 역학적으로 정당화
하였다. 그는 만유인력 가설로부터 케플러의 행성 운동 법칙들
을 성공적으로 연역했다. 이때 가정된 만유인력은 두 질점*이
서로 당기는 힘으로, 그 크기는 두 질점의 질량의 곱에 비례
하고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한다. 지구를 포함하는 천체들이
밀도가 균질하거나 구 대칭*을 이루는 구라면 천체가 그
천체 밖 어떤 질점을 당기는 만유인력은, 그 천체를 잘게
나눈 부피 요소들 각각이 그 천체 밖 어떤 질점을 당기는
만유인력을 모두 더하여 구할 수 있다. 또한 여기에서 지구
보다 질량이 큰 태양과 지구가 서로 당기는 만유인력이 서로
같음을 증명할 수 있다. 뉴턴은 이 원리를 적용하여 달의
공전 궤도와 사과의 낙하 운동 등에 관한 실측값을 연역함
으로써 만유인력의 실재를 입증하였다.
* 질점 : 크기가 없고 질량이 모여 있다고 보는 이론상의 물체.
* 구 대칭 : 어떤 물체가 중심으로부터 모든 방향으로 같은 거리에서
같은 특성을 갖는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