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댓글
|
|
복술느님 | 2018-07-14 18:55
한의학과 양의학으로 나눌게 아니라
한의학, 현대의학으로 나누는게 맞다고 봄.
서양의학도 세균 발견 이전엔 한의학이랑 매우 비슷한 형태였음.
체액의 조화와 균형 맞추고, 4가지 기운이 서로 간섭하고 뭐 이런식
치료도 약먹고 수술하는게 아니라
나쁜 피 뽑아내고 뭐 그런식이었고.
그 것 보단 현재 한의학이 낫다고 보이지만 ㅋㅋ
조화, 균형, 기운 이런게 동양만의 특별한 이론이 아니란거임.
그리고 현대의학이 기전을 알아내고 이런걸 중요시 여기긴 하는데
임상에서 그것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결과를 내는거임.
과정을 모르면 어때. 사람만 낫고 살면 되지.
그래서 왜 그런지 모르고 쓰다가 나중에서야 이유를 알게된
치료법도 상당히 많고,
지금도 이유를 잘 모르면서 쓰는 치료법도 분명 있음.
이런 부분에서 한의학이랑 뭐가 다르냐면
이유를 잘 모르는건 같은데, 결과를 통계 내는 방식이 다름.
한의학이 개인적인 경험에 의존하는 바가 상대적으로
크다고 한다면
현대의학은 연구에 의존하는 바가 상대적으로 큰거지.
대조군 설정하고, 이중맹검법 사용하고 이렇게 해서
정확한 결과를 측정하는 빈도에서 결정적인 차이가 있다고 봄.
이건 과학적이냐 비과학적이냐의 차이인거지.
한의학 측에서도 과학화하려는 노력이 없는건 아니지만
매우 부족한게 사실임. 걸음마 수준이고..
앞으로도 발전 가능성이 낮을거임.
거의 한국 중국 일부에서만 하는거니까 어쩔 수 없는 문제라고 봄.
그래서 개인적으로 전반적으로 믿는건 리스크가 있다고 봄
효과가 있을 수도 있지만, 없을 수도 있고 악영향이 있을 수도 있음
침의 진통효과처럼 많이 증명된거나
아니면 현대의학에서 다루기 어려워하는 만성질환치료에서
대체의학으로서 가능성이 있는 정도 인것같음
복술느님
2,909
188,440
프로필 숨기기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