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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이길수있다 | 2018-07-12 08:56
몇 달 전에 아주 쪼매난 거미가 천장 구석에 거미줄 쳐놓은 거 봤는데
없앨까 하다가 그래도 혹시 해충 잡아줄 수도 있으니 걍 냅두자 했는데
항상 볼 때마다 거미줄에 뭐 잡힌 게 안보여서 곧 굶어 죽겠네 했는데
어제 방에 파리가 한마리 들어왔는데 이놈이 날라다니다 거미줄에 잡힘
거미보다 한 10배는 커보였는데 거미 녀석 쫄래쫄래 오더니 파리를 거미줄로
휙휙 감아서 관광시켜버림 ㄷㄷ 기특해서 이름도 지어줬음 나이트라고
전 넥센 투수이자 현 넥센 투코인 브랜든 나이트를 따라 지었음 ㅎ
근데 오늘 아침에 나이트 존나 커져있더라 파리 먹고 탈피라도 했는지 한 2배는 커졌음
ㅋ
우리도이길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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