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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39살, 모쏠, 소개팅 후기

nlv121_0054 벗바 | 2018-05-18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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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빌런이네

nlv130_8941 벗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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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45_5346 Balentine 2018-05-18 01:12

그냥 정장 마내킹벗겨오는게 싸고 효과적이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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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22_68547 세이보 2018-05-18 01:30

옷이랑 별개로 남자들이 '뭐했고, 뭐했고, 뭐했다' 하는걸로는 아무것도 설명이 안됨
우리는 알게 모르게 어떤 조건이 충족되면 여자를 만날 수 있다, 만족시킬 수 있다 하지만
여자들은 전혀 다른 방식으로 사고하는 동물이란걸 알아야 거기서부터 얘기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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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55_657 Epe 2018-05-18 03:17

문제가없다고생각하는애들이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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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0 sucka 2018-05-18 08:16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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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09_355861 불타는그런트 2018-05-18 09:29

느즈막까지 모솔이면 부담감때문에 지대로된 어필을 못하겠지만 너무 힘주면 안된다는 걸 모르나봄. 생식기만 다르다뿐 같은 사람인데.. 안타깝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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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08_5481432 완전개미친새끼 2018-05-18 09: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미관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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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08_5481432 완전개미친새끼 2018-05-18 09:33

그냥 좆키에 얼굴이 아닌거지 옷이 문제가 아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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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09_355861 불타는그런트 2018-05-18 09:36

근데 저런 얘들 보면 난 괜찮은데 왜 여자를 못만나나 싶어서인지 여자얘들한테 존내 부담스럽게 들이미는데 답답. 존내 잘난놈 아니면 일단 아갈닫고 얘기 좀 맞고 호응쪽으로 서서히 잠식해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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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1 아닌데에 2018-05-18 09:43

39에서 2살연하면 여자도 37이라 졸라 다급할텐데 얼마나 병신이었으면 까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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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0 뚱땡만두 2018-05-18 09:46

그래도 남자가 성격 좋나보네 다음에 또 해주고 문제보완해줄라고 쇼핑도 같이 가자할 정도로 동생이 따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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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1 아닌데에 2018-05-18 09:48

저나이에 저정도면 벌만큼 벌면서 돈쓸데 없을테고 소개팅 시켜줬으니 술사줘 밥사줘 또 잡아달라고 이것저것 해주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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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34_6310241 heyoh 2018-05-18 10:27

옷이문제야 키작아도 자기한테맞게입어야지.. 쥐디는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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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01_36546313 고오오오오 2018-05-18 10:29

그래도 노력하고 보완하고 열심이다 벗바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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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0 sucka 2018-05-18 10:38

벗바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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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15_56468 ㅂㅁㅅ 2018-05-18 10:47

내가 매번 이야기 하지만 모르겠으면 그냥 유니네나 무인양품 가서 아무것도 안그려져있는거 풀셋 사서 입고 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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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31_8613 strangers 2018-05-18 10:54

39살 모쏠이라... 6년후 내모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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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12_24585 [PF]핵캐논 2018-05-18 12:43

세후 8천 돈 마니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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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11_654654 손가인짱짱걸 2018-05-18 13:54

옷만 봐도 눈치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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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71 히든클로킹 2018-05-22 00:08

저 나이 때 되면 옷이 중요한게 아니라고 봄.
하는 행동이 더 중요한 거 같은데
후배 키가 163인데 키는 작아도 성격 ㅆㅅㅌㅊ에 남자다우면서도 섬세해서
괜찮은 여자랑 결혼했음.
뭐 돈은 연봉 6000정도라 못버는 애는 아니다만.

아 몸은 좀 좋음. 멸치 이런 건 아님. 지 약점 커버할려고 운동 존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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