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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c | 2017-11-22 02:33
몇년 전에 집 등기구 고치다가
뭐 별거 없겠지 하고 두꺼비집을 안내리고 했는데
합선되면서 손가락 세개 탔다.
화상 치료 받는데
화상이 피부 재생이 안되기 때문에 세균 침투할 가능성이 높고
세균 들어오면 바로 괴사기 때문에 소독하는 것도 존나 아프고
심한 화상은 결국 치료라는 게
뒈진 세포들을 피가날 때 까지 긁어내서 새 살이 돋게까지 하는 과정이더라
그래서 피부도 없는 생살을 (통각은 살아있음)
메스로 존나 긁어낸다.
일주일정도 매일 점심인지 아침에 가서 긁었는데 하 다시 생각해도 소름
손가락 세개 중 두개는 피부가 살아나는데 하나는 너무 심하게 죽어서 대학병원 가라그러더라
대학병원 가서 연고 한 일주일 더 바르고
그래도 안되서 결국 다른 데 피부 이식함
이식한 피부쪽에서 오히려 약간 염증이 생겨서 병원 더다님 ㅠㅜ
Dr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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