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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로상 | 2017-11-21 16:46
-결정을 내리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
▶정말 힘든 결정이었다. 어젯밤에 정말 많이 울었다. 나도 내가 롯데 상징성이 강한 선수라는 것을 알고있다. 그래서 태어나서 한 어떤 결정보다 힘들었다. 어제 계약서에 사인을 하면서도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거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롯데가 제시했다고 밝힌 액수(4년 80억원)와 삼성의 발표액이 같다.
▶이건 하늘에 맹세할 수 있다. 80억원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80억원 계약이어도 보상금액 등을 생각하면 삼성은 나에게만 100억원 이상을 투자한 것이다. 80억 이상은 절대 받을 수 없다. 과분하다. 축소 발표가 절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같은 금액이면 왜 삼성을 택했나.
▶돈 문제라면 롯데에 남을 수 있었다. 자세한 것을 다 말씀드릴 수는 없겠지만, 삼성으로 마음이 흔들린 계기가 분명히 있었다. 보상금까지 내주며 나를 데려갈 팀이 있을까 생각했는데 그런 가운데 적극적인 삼성에 마음이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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