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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ㅈ | 2017-11-17 13:45
운전 내가 하고 서무아지매 + 같이 일하는 아지매 2명을 태우고 올라가야 하는데
가는길에 내일 써야할것들 장좀 본다고 해서 슈퍼 들렸는데 거기서 과자 3봉지랑 초콜렛 한통을 같이 사더라고
약간 싸 했는데 설마 하면서 일단 그냥 냅뒀음
차 타자마자 나한테 뭐 묻지도 않고 그냥 과자 두봉지 까더니 둘이서 하나씩 잡고 먹더라고
나랑 나이차이도 많이나서 뭐라고 하지도 못하겠고 그냥 참고 갔는데
과자 클리어 하더니 둘다 바로 뻗어서 잠 참고로 난 내가 운전할때 옆에서 자는건 별로 신경 안쓰임
귀찮게 하는것보다 차라리 자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그냥 자는건 둠
앵간하면 한방에 갈라 그랬는데 기름 넣어야되서 휴게소 들렀는데 그때 깨더니
또 과자 뜯고 한봉지 조지더니 잠ㅋㅋ 욕도 못하고 혼자 끙끙 앓으며 왔음
아무튼 행사는 잘 끝났고 다시 전주로 돌아가는 길에
어제 먹잠먹 시전하신분이 가락시장에 왔으니 양파좀 사야되는데 좀 사고 갔으면 좋겟다.. 라고 함
싫은데요?를 할수가 없으니 또 그냥 어쩔수없이 사는델 갔음
한 망을 샀는데 난 너무나 당연히 양파망은 바닥에 뒀겠지라고 생각했고 다른 생각은 0.00000001도 안하고
그냥 뒷좌석 쳐다 보지도 않았음 그렇게 또 운전해서 전주 도착해서 짐 내릴려고 보는데
아니 시발 양파 한망 통으로 산걸 당당히 자기 옆자리 시트위에 놨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가 존나게 없는데 너무나 당연히 그냥 짐빼는걸 보면서 흩날린 양파껍질에 얼탱이가 없고..
그러다가 방금 점심먹고 커피한잔 하면서 대화 하다가 출장애기가 나왔는데
이때가 기회다 싶어서 아주 장난식으로 하는 말투로
얘기가 나온김에 하는 말이지만 전 제 여자친구가 과자 들고 타도 내릴때까지 못먹게 한다고
그리고 양파망을 시트위에 두시면 양파 껍질 다 떨어지는거 아니냐고 ㅋㅋ 말했더니
내 차에 타지않은 다른 직원들이 에이~ 그건 너무 했다 주인한테 물어나 보고 하던지~~
이러면서 다굴깟더니 직원 듣고 얼굴 씨뻘개져서 어버버 댐
그거 보니까 체증이 좀 가라앉아서 힐링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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