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결혼식도 있고 해서 비싼곳 예약 해서 다녀옴
커트+샴푸 해서 5천엔인데 뭐 어플쓰고 할인쿠폰 쓰고 어쩌고 해서 3500엔에 해주더라
유명한곳이라고 해서 갔는데 되게 불친절 하고 염색약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서 놀랬다
손님은 엄청 많더라 머리도 상당히 맘에 들게 잘 짤랐고
단지 진짜 비싼 미용실 치고는 기분 나쁠 정도로 불친절한게 문제였는데 중간에 필살기 한번 조짐
너 나 외국인이라서 불친절 하냐? 라고
사실 저 문장이 일본에서 어딜 가든 존나 잘먹힌다
그랬더니 뭐 그담부턴 조금 친절해 지긴 하더라
예전에 갔던 비싼 미용실은 읽으라고 잡지 꺼내주고 마실거 주고 막 와서 말걸어 주고 했는데 사실 저런거 까지 안바래도 고작 10분 커트 하는데 3500엔 쳐받으면 최소 상냥하게 대답은 해줘야지 시발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