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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땅 | 2015-01-29 18:39
내가 저녁을 해결하러 무한리필 돈까스집에 갔거든
들어가자마자 딱 보이는게
나처럼 혼자온 사람이 있는데
옆에 접시가 수북히 쌓여있는거야.
아 친구랑 같이 왔는데 친구는 화장실갔나??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혼자 온거임 혼자서 다 먹은거.
무한리필 돈가스집이 3종류에 돈가스를 6900원에 제공하고
이후로 3종류 아무거나 계속 리필할 수 있는 시스템이긴한데
보통은 자기가 처음에 먹은 접시에 리필을 받아서 먹는게 정상인데
얘는 얼마를 먹었는지 접시만 3개더라고.
그렇게 대단하다라고 생각하고 있는 도중에 또 리필하러감.
보통 종류별로 1개씩 시키는데
얘는 기본이 2개 이상임.
덩치가 거의 지오디 김태우급이라서 그런건지 몰라도
어마어마하게 먹더라고
그렇게 계속 먹다가 한계가 온건지
나가더라고 화장실로.ㅋㅋㅋ
그러더니 다시 재정비해서 존나 먹음.ㅎㄷㄷ
사장님 부엌에서 떡매로 고기 다지는데
막 한이 느껴짐.ㅋㅋㅋ
내가 나중에 왔지만 먼저 다 먹고 일어나서 계산하면서
알바생한테
내 뒤에 있는 사람 10인분 이상 먹은거 같은데 맞죠?라고 물으니깐
웃음으로 대답해주더라.
아무리 무한리필집이라지만 내 생각엔 정도를 넘어선거 같은데
이거 어떻게 생각하냐??
건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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