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댓글
|
|
51 | 2014-09-23 02:12
화면 주파수와 실제 프레임 레이트와의 차이로 발생하는 각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디오와 멀티미디어 장치의 표준화를 추진하는 단체인 비디오 전자공학협회(VESA)가 어댑티브-싱크(Adaptive-Sync)를 표준 기술로 채택했다.
이 기술은 CES2014에서 AMD가 선보인 FreeSync 기술과 호환되는 확장 기술로, 모니터의 화면 주파수를 60Hz 또는 50Hz로 고정하지 않고 사용자가 이용하는 컨텐츠에 맞게 자동으로 변경하는 것이 특징이다.
화면 주파수를 고정하지 않으면 컨텐츠의 재생 빈도와 주파수 차이에서 발생하는 화면 어긋남이나 떨림 등을 최소화 할 수 있고 기존 방식보다 더 부드러운 화면 재생이 가능하다.
이런 문제들은 주로 프레임 변화가 심한 게임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게이머들에게 혜택이 큰 것으로 소개됐는데 어댑티브-싱크가 디스플레이포트 1.2a 표준 규격에 포함됨에 따라 향후 출시될 다수의 모니터들이 이를 기본으로 지원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해 발표된 엔비디아 G-Sync도 고정 주파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이지만 자사 GPU에서만 사용이 가능하고 모니터를 위한 추가 하드웨어까지 필요해 실제 제품 출시로는 이어지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VESA가 어댑티브-싱크를 디스플레이포트 1.2a 표준에 포함시켰다고 발표함에 따라 엔비디아 G-Sync는 영영 빛을 보지 못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이 기술이 적용된 모니터를 구입하고 디스플레이 포트로 연결하면 Adaptive Sync기술을 누릴 수 있습니다.
결국 이 바닥은 표준이 승리하게 되는 거죠..
하지만 독자 기술이 표준 기술을 채찍질 하는 효과는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AMD의 Mantle 역시 DX12를 채찍질해서 로우 레벨 접근을 가능하게 만들지 않았습니까?
0
0
프로필 숨기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