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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해 진심 | 2014-09-18 15:40
인생의 한번뿐인 결혼인건 뭐 다 아는 얘기고.
그만큼 추억이니 이벤트니 하는건 좋은데.
제일 중요한건 그날은 신부랑 신랑이 주인공이고, 두번 째 주인공은
그들의 가족이다.
그걸 신랑이랑 친구들 재미로 저렇게 진상떨고, 과격한 벌칙주고
신부는 전혀 배려하지 않는 한순간의 이벤트로 만드는건 진짜 노배려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요즘 부모님들이 아무리 오픈마인드여도, 만약 신부측 부모님이 조금만 보수적이고, 또 부모님 친지와 하객들이 저런 쪽에 불쾌감 드러낸다면,
이건 뭐 빼도박도 못하고 신혼여행가서 "오빠 친구 왜그래? 나 정말 너무 민망했어"라고 엉엉 울고 달래다가 끝날지도 모른다.
내가 심하게 궁예질하면서 말하는 걸 수도 있는데
이건 솔직히 80%는 있을 수 있는 반응이다.
제발 그런거 하지마라. 동네 분위기랑 친구들간의 어떤 결혼식이 지금까지 있었왔던, 그건 친구들간의 문제고..신부랑 신부측 생각 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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