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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 2014-08-15 12:11
날탈이나 파찾 공찾 되게 편하고 혁신적인 시스템이지만
그로 인해 필드 모험이라는 요소가 없어졌지. 다 날아다니거나 순간이동해서 다니니까
그 던젼 입구가 어디에 있는지 위치도 모르는데 거기 안에 들어가서 파밍하고 있으니 원...
하지만 블자는 그걸 감수하고서라도 자신들이 만든 던젼 + 공격대 컨텐츠를 많은 사람들이 간편하게 접근해서 즐겨주기를 바랬으니까 그렇게 한 거겠지.
블자가 잘못한게 있다면 항상 일방적인 경험만을 제공했다는 것 뿐.
필드 PVP는 뒷치기 당하고 시체 지킴 당하는 쪽이 너무 일방적으로 당하는 구도였고
날탈은 공격자가 어떤 방법으로도 공격할 수 없는 구도였고.
공,수 양측에게 모두 도전적이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게 가장 이상적이지만 그러지 못했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고심 끝에 통제할 수 있는 구역인 전장이나 투기장을 만든거지만
이 인공적인 환경이 우리에게 주었던 느낌은 PVP를 전쟁이라기 보단 스포츠에 가깝게 바꿔버렸지.
체육시간에 피구할 사람은 피구하고 농구할 사람은 농구하고 이런 느낌으로.
이것이 대안책은 될 수 있을지언정 문제를 근본에서부터 해결한 것은 아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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