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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르라인 | 2014-05-17 00:13
내용은 이렇다. 1-3으로 뒤지고 있던 6회초 제주고의 공격. 선두타자 이현무가 안타치고 출루해 보내기 번트로 3루까지 내달렸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했다. 1사 3루 김태훈이 좌익수 깊은 뜬볼을 날리자 이현무는 홈으로 쇄도했다.
하지만 유신고의 포수 유승오는 미리 공을 잡아 자리를 잡았다. 그러나 이현무는 아랑곳 하지 않고 발을 들어 그대로 가격했다. 유승오는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이에 흥분한 유신고 선수와 코치들이 뛰쳐나와 항의했으나 이현무는 뒤도 안보고 벤치로 향했다. 매우 비신사적인 행위였다.
프로야구에서 조차도 나오지 않을 법한 장면이었다. 더군다나 이 선수들은 학교에서 도덕적 양심을 배우는 학생들이다. 하지만 이현무는 동업자 정신은 이미 마음속에 없었다.
하물며 이현무는 신장 190cm/100kg의 거구다. 홈에서 접전이 예상됐기에 전속력으로 질주했다. 그 속도를 유승오는 온몸으로 막아낸 것이다. 유승오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고, 정밀 검사 결과 장기를 감싸는 갈비뼈가 부러져 위험한 상황이라 전해졌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ball/newsview?newsId=20140516185708254
모교 얘기라서 더욱 빡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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