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 골'이 절실한 순간이 너무
많았다.
정말, 정말 잘하고 싶었는데
안 될 때가 더 많았다"
"전 다시 한국에 가야합니다.
난...한국 가야 돼요
날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그 사람들의 인식을 다 바꾸고 은퇴하려고요
그게 내가 해야 될 일이에요"
- 1999년 스포츠 전문 웹진 "후추닷컴" 일본
오사카 인터뷰 -
나는 모든 선수들에게 애착이 있지만
황선홍에게 조금 더 애착이 가는 게 사실이다.
그는 팀의 베스트로서 항상 혼자 아픔을
뒤집어썼다.
프랑스에 5대 0으로 대패 하던 날 그는
내 숙소에 찾아와 밤을 새워 울었다.
조금 더 일찍 좋은 팀에서 체력과
개인 스피드를 연습했다면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었을 것이다.
골 하나가 너무나 간절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축구선수여서
무척 행복했습니다.
- 전 국가대표 황선홍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