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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르라인 | 2014-05-01 13:09
KIA의 '참담함'은 29일 현재 단지 팀 방어율(5.49)과 팀 출루율(0.330), 팀 홈런(14홈런) 꼴찌란 데이터로 설명될 일이 아니다. 숫자야 사이클이 있는 법이고, 이런 숫자가 떨어져도 팀이 이기면 될 일이다. 실제 KIA보다 아래에 두 팀(한화, LG)이나 있다. 그러나 많은 야구인들은 "장기적으로 KIA가 이 두 팀보다 더 위험하다"는 우려를 표시한다. '선수층이 얇아서'란 핑계는 명쾌한 답변이 되지 않는다. 부상은 어느 팀이나 일상다반사이기 때문이다. 숫자로 찍히지 않는 KIA의 '환부'를 익명의 전문가들의 진단을 통해 들어봤다.
● "해줘야 할 선수들이 안 움직인다"
핵심타자이자 주전 3루수인 이범호는 19일 SK전에서 송구하다 옆구리 통증이 생겼다며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언제 올라올지 알 길이 없다. 야구선수가 공을 던지다 엔트리까지 빠질 정도로 아픈 이 현실을 어떻게 해석해야 될까? 한 야구인은 "이것은 자기관리 실패다. 비싼 몸값을 안겨준 구단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고 분개했다. 또 다른 야구인은 "시즌 전부터 KIA를 다 약팀으로 꼽지 않았나? 그럴 때일수록 주장인 이범호를 중심으로 선수들이 똘똘 뭉쳐도 모자랄 판에 이범호부터 빠져 있는 상황"이라고 개탄했다.
2012시즌 후 4년 총액 50억원을 받고, 프리에이전트(FA) 영입된 외야수 김주찬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또 초반 레이스에서 이탈한 상태다. 지난 시즌이야 투수 공에 손목을 맞는 불가항력적 불운이 작용했으나 올 시즌 또 오른발 족저근막염으로 16일부터 엔트리를 비우고 있다. 김주찬은 복귀가 오래 걸리진 않을 것이라고 한다지만 왜 유독 KIA만 고액연봉을 받는 선수들이 자리를 자주 비우는 것일까.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ball/newsview?newsId=20140501064510546
근데 왜 기사에 감독 얘기는 없죠?
내가 보기엔 감독 문제가 50%는 넘을 거 같은데.
그나저나 '한 야구인'과 '또 다른 야구인'은 아무리 봐도 순페 어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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