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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반도의 흔한 장발장

nlv188_36 guinness | 2014-02-25 15:01

제 목 : 빵을 왜 먹어가지구 이 사단을

아이 아빠가 라면 끓이려다가.. 싱크대 위에 있던 크림빵 보고...완벽 클리어했는데..

알고보니 그게 딸아이가 학원 보강 갔다와서 먹으려고 아껴 놓은 거라네요 ㅠ

전 성당 다녀 오느라

아이아빠가 그 빵 먹는 것도 못봤고..봤으면

애 꺼라고 먹지말라고 말렸을 것인데.. 볼 겨를도 없었네요.

당연히 결과는 아시겠죠?

애는 오자마자 빵찾았고 빵봉지만 나뒹구는거 봤고. 애는 입 한사발 나와서

방문 닫고 쾅....

제가 얼른 따라 들어가서 아빠가 모르고 먹었다고..먹고 싶은것 있냐고 사다준다해도

화만 내고 찬바람만 쌩 부네요..

얼른 나가서 빵이랑 이것저것 챙겨서 방에다 넣어주고 왔는데.

애 아빠는

'애가 왜 저렇게 식탐이 많냐고..아빠가 빵 조금 남은것 먹는게

그리 화나냐고 '이해 안간다고 . 태연하게 말하고 있네요

집에 애 둘 키우는 기분이예요..

딸 먹을 거 뻔히 알면서 자기 입으로 넣고 싶은지...궁금해요 정말.

먹을 것 앞에서는 유독 저러네요..

반찬에 맛있는 것 있으면 ..하나 있는 딸 챙겨 주고 싶을터인데..

본인 입에 들어가기 바쁘니..

둘다 서로 기싸움하고..

형편이 어려운 것도 아니구요..

애아빠가 가난하게 커서 먹을 것 앞에서 저런다고

이해 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은연중에 비치는 남편의 저런 행동들이 정말 마음에 안들고 부아가 치밀어 올라요..


한 여초사이트에 핫한 글인데 고등학생 딸 크림빵 하나 먹었다고 엄청 죄인 취급을... 장발장도 아니고..ㅠ

정말 불쌍한 남편이고 불쌍한 아빠네요. 결혼하면 다들 이런 취급 받으려나요...;;;



571955_1393308027.jpg

그 빵 산 돈 아빠가 번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nlv221_0151 guin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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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47_5612435 ㅉㅈ 2014-02-25 15:03 0

애는 뭐 어리니까 그럴수도 있지 나도 어릴땐 그랬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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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57 김루이 2014-02-25 15:03 0

애가 고등학생정도 됏으면 아빠랑 딸이 서로 먹을거에 집착한다 등은 서로 알고 률이 만들어졋을텐데 좀 이상하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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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직맨 2014-02-25 15:04 0

애는 뭐 그럴수도있는데 마누라 개념 노답 ㅋㅋㅋㅋ 빵먹었다고 부아가치민대 씨발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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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윈드 2014-02-25 15:05 0

나도 티는 안냈지만 어렸을때 먹으려던 아이스크림이나 남은 통닭이 사라져 있을땐 좀 울컥했었는데...
저 일이 인터넷에 올릴정도의 일인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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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83 래디오스 2014-02-25 15:06 0

애가 아껴둔거라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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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39_84120 야밤씨 2014-02-25 15:06 0

이건 애하고 아빠보다는 마누라님이 노답킹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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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34 밍이기여어 2014-02-25 15:07 0

남편이 알고먹었으면 나라도 저렇게 빡칠것같은데 ㅡㅡ
지가 식탐쩔면서, 몰랐다고하더라도 사과는 하는게 맞는거고; 딸한테 식탐쩐다고 뭐라하는건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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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직맨 2014-02-25 15:07 0

저 마누라 하는말보면 알고보니 라고 하는거보니 당시 지도 몰랐단말이고

더군다나 아빠는 어떻게 알겠음


내가 아빠면 존나 마른하늘에날벼락맞은기분일것같은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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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01_36546313 Balentine 2014-02-25 15:08 0

애가 이상하면 지가 지랄같이 키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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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57 김루이 2014-02-25 15:08 0

난 먹을걸로 동생이랑 피터지게 싸운적은 많은데 부모님과는 없엇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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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직맨 2014-02-25 15:08 0

다시읽어보니 아빠가 빵다시준게아니고 엄마가 줬네.

아빠도 좀 대처잘못한감이있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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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32 까숭Ol 2014-02-25 15:09 0

모르고먹은거지 당연히 ㅡㅡ 알고저러느아빠가어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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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행성123 2014-02-25 15:10 0

시발... 아빠가 좀 먹을수도 있지 ㅡㅡ

왜 먹냐고 한번정도는 물어볼수 있어도 존나 화내는건 노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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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39_84120 야밤씨 2014-02-25 15:10 0

애아빠가 가난하게 커서 먹을 것 앞에서 저런다고
난 자꾸 이말이 너무 거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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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57 김루이 2014-02-25 15:10 0

글고 평소에 아빠가 잘 먹는 거 알면 아껴둔 음식은 잘 숨겨놧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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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ㄹㄺ 2014-02-25 15:15 0

애나 아빠는 잘못이 없는거 같다 이것만 놓고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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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57 Kalhein 2014-02-25 15:17 0

ㅋㅋㅋ이건 마눌님 잘못이 8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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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30_8941 쵸핀 2014-02-25 15:27 0

밥해놨으면 라면 끓일일도 없고 빵먹을일도 없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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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47_5612435 ㅉㅈ 2014-02-25 15:28 0

지금 생각해봤더니 남편잘못이네 저 남편은 결혼을 했으니까 저런 고민이 생긴거
우리에겐 이루어질수 없는 고민임 그러니까 남편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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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98 김듀님 2014-02-25 15:29 0

ㅋㅋㅋㅋ 아니 애니까 삐지는게 말이되나 초딩새끼도아니고 고딩년인데 공주병새끼가아닌이상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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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ㄹㄺ 2014-02-25 15:31 0

뭐여 고딩이었어?
그럼 애새기도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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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98 김듀님 2014-02-25 15:32 0

ㅇㅇ마지막에 고등학생딸 이라고써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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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온 2014-02-25 15:32 0

내기 준으로는 고딩이나 되는 애새끼가 고작 빵 하나 남이 처먹은게 방 문짝 쾅닫고 들어갈만한 일은 전혀 아닌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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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98 김듀님 2014-02-25 15:33 0

고딩이 크림빵하나에 삐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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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83 래디오스 2014-02-25 15:42 0

쯔쯧 너희 다 아직 아빠되긴 글렀다

한창 식욕왕성할 여고딩은 학원이다 시험이다 스트레스받으면서
사는 낙이 엑소오빠 보는거랑 맛있는거먹는 낙일텐데

그것도 맛있으니까 나중에 먹어야지 아껴두고 학원갔다가 집에와서 크림빵 먹어야디~ 하고 왔는데
아빠가 냠냠하고 빈봉지만 보이면

이성적으로 부모님이니까 이해하고 뭐고 이전에 일단 감정적으로 속상하지



물론 그렇다고 꽝 닫고 하는건 부모님이 옹야옹야 키운 면이 있긴한데

쯔쯧 그걸 이성적으로 아버지인데 당연하다 아버지가 벌어온돈이다 몰랐는데 어쩌냐. 니가 숨겼어야지 이식으로 딸잘못이라 해봤자 먹히나


이성으로 이해하지만 감성으로 지성질 낼땐 패는게 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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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98 김듀님 2014-02-25 15:44 0

솝박님 너무무섭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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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47_5612435 ㅉㅈ 2014-02-25 15:45 0

고딩이면 애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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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35 밍이기여어 2014-02-25 15:47 0

아무리 생각해도 난 저 아빠가 이상하고 애같음;;
울아빠는 내가 사온거 먹어서 반오십된 내가 삐지면 아구우리딸꺼였어?미안 라면이라도 끓여줄까? 고기구워줄까? 이러면서 풀어주는데 ㅡㅡ

그리고 식탐많은거, 그거 진짜 심각한거임. 글로만 궁예질좀해보면 지금까지 저렇게 식탐부린거 한두번이 아닌거같은데, 그거그거 다 합쳐서 부인은 빡친거같음.
근데 딸이 몇살인데 아직도 저러는거징........... 못해도 십수년은 같이 살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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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56_12 TheRogue 2014-02-25 15:50 0

좀 여유있게 사다놓지 꼭 한개만 사다놔서 왜 저사단내지

나도 집에 라면사다놓을땐 적어도 2개이상은 사다놓는데

사놓은거 보고 먹고싶은사람 먹고 대신에 한개정도는 남겨두라고

아니면 다먹었으면 문자보내라고 하는데 사다놓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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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32 까숭Ol 2014-02-25 16:45 0

나도 삐지는거 이해되는데

아빠나 애나 그냥 평범하게 심통부리는거고 엄마가 그걸보고 부아가 치밀어오르는게 미친년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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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76_563 Gosari 2014-02-25 17:10 0

난 저 글을 올린 엄마가 제일 문제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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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온 2014-02-26 00:31 0

문짝 꽝 닫고 들어가는게 평범하게 심통 부리는건가..

난 그런짓하면 개죽일놈의 새끼로 교육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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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02_654981 길섹 2014-02-26 04:19 0

본인은 딸아이가 남겨놨다는걸 몰랐지만
남편은 알고서 그랬다네요 ㅎㅎㅎㅎㅎㅎㅎ 난 이게 이해가 안간다

애야 삐지는거 이해감
애니깐
게다가 사춘기 겪었으면 뭐..

아빠 입장도 이해감
꼴랑 빵 한개 가지고 지랄하는걸로 보이니

엄마 입장도 이해감
왠지 모르게 중간에서 빡치는 기분일테니

가정교육은 이해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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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9 그러함 2014-02-26 09:03 0

음 일반가정에서 흔히 생길 수 있는 일 아닌가? 근데 저 경우 엄마의 교통정리 방식이 문제같음.
쪼르르 아이한테 가서 달래주니 저런아이가 만들어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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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56_12 TheRogue 2014-02-26 09:17 0

근데 나같으면 애새끼 밥굶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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