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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오스 | 2014-01-27 10:42
수술은 안했지만 주변에서 물어보면 수술한 사람보다 내가 훨씬 많이 알던데
물론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의사가 나보다 1억배는 더 잘 알겠지만
의사들은 이해가 걸렸지만 난 아니거든.
아무튼 알면 알수록 라식은 비추같다. 라섹을 못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나라면 라식 안함.
(근데 역설적으로 라식은 불가능해도 라섹이 가능한경우는 있어도, 라섹이 불가능한데 라식은 되는 경우는 없음. 고로 무조건 라섹임)
이 글 쓴다고 라식한사람 놀리거나 하는거 아님..
내 와이프도 작년에 라식했음. 우리 누나는 한참전에 했고.
첨에 와이프 수술하려할때 난 라섹 권유했었는데 본인이 아픈거 겁난다고 라식하고 싶다길레
그땐 라섹도 어차피 각막혼탁 우려가 있고 6개월씩 눈관리시킬 자신이 없어서 부작용 위험 생각하면 둘다 비슷한거 같아서 굳이 말리지 않았는데.. 지금 한다면 라섹하라고 적극적으로 권유할거임. 라식하게 냅둔거 후회됨
엔하위키에 누가 쓴거보니 소름돋네. 100% 맞는말인지 모르겠지만
"유의할 점은 각막절편으로 생긴 뚜껑은 다른 상처처럼 회복으로 접합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비유하자면 젖은 종이가 유리창에 찰싹 달라붙어 있는 상태에 머물러 있게 된다."
위에 동영상에도 나오지. 각막절편 150um는 다시 붙인다 해도 두깨 안정성 잴땐 없는샘 쳐야한다고
거기에 잘린 신경은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통점이 줄어들어서 안구건조증도 증가
라섹이란 수술법이 나오지 않았고, 도저히 안경은 못끼겠다면 라식이라도 해야겠지만
지금시점에 라식을 선택할 이유가 없는거같음. 3개월 안에 죽을거 같은데 그 3개월간이라도 잘보고 싶다면 라식이 우위일듯.
래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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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오스
작성자
2014-01-2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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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각막절편 검색해서 봤는데 일화들으면 소름끼침. 라식 3주차에 헤어드라이하다 빗떨어트려서 눈긁었는데 절편 주름지질 않나
거기 답변이 더 소름. 운 좋았다고 잘못하면 절편이 바닥에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문제는 한달 정도 지나면 어느정도 단단하게 붙긴 한다는데, 평생은 눈에 충격가는거 조심해야 한다는데.. 이런거보면 차라리 안경끼고말지 내가 왜 뒷통수 처맞는거 조심하고 각막 덜렁거리게 달고 살아야하나 하는 생각이 듦
라식한사람 이런글 보면 좀 그렇겠지만 내맘도 편치않다. 울 와이프 포함 나도 주변에 라식한사람 많음..
다만 고민하는 애들은 이걸 참고하는게 좋지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