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것저것 정신없이 배우면서 물건도 정리하고 

조립도 해보고 매일매일이 바쁘다 

처음에는 좀 널널하겠지?? 싶었음 

왜냐하면 원래 구매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이 없었고 

다른팀 부장님이 본인 업무하면서 겸사겸사 했었거든 

그래서 거기 일감좀 덜어서 하는 느낌이었는데 

구매도 하고 자재도 파악하고 수량파악도 하는거 까지는 시간이 필요해서 그렇지 

익듁해지면 할만한데 여기에 이제 

거래처 가면서 품질도 관리하고 장기재고 내다파는 영업도 하고 뭐가 많네 

울 회사 영업팀은... 하.. 진짜 볼떄마다 화가난다 영업 조오오온나 못해 

물건을 만들어 파는데 판매 전략이나 안전재고 이런걸 결정해줘야 구매를 하는데 

그런 책임지기 싫어해서 걍 구매인 내가 실적들 보면서 재고 발주량 생산이랑 같이 조율하는중 

이게 맞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