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산 EPP엔진, 편의성 뛰어나고 개발지원 탁월해
오는 14일 엔트웰이 서비스할 예정인 신작 MMORPG '코어온라인'에 국산 그래픽 엔진이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편의성과 개발 지원이 뛰어나 개발기간 단축에 큰 도움이 됐다는 게 엔트웰 측 설명이다
엔트웰 김유천 총괄이사는 "코어온라인에 적용된 엔진는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들어진 'EPP엔진'이 사용됐다"며 "EPP엔진의 높은 편의성과 개발사의 제작 지원으로 빠르게 '코어온라인'을 개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FPS게임 기준으로 만들어진 외산 엔진과 달리 EPP엔진은 MMORPG에 맞게 만들어져 제작 편의성이 높았다는 것.
엔진개발사 EPP소프트 최재영 대표는 "EPP엔진은 기획자가 레벨과 배경을 모두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직관적이고 편의성 높게 만들어졌다"며 "테라나 아키에이지에서 볼 수 있는 특수 효과 등 기본 적인 성능에서는 외산 엔진과 차별점이 없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EPP엔진은 머릿결 한 올까지 엔진이 직접 관리하며 빛의 투과, 흡수 등 사실적인 표현이 장점이다. EPP소프트 최재영 대표는 '모나크' 마이어스 엔진으로 유명한 안준영 대표와 함께 판타그램에서 엔진을 만든 개발자 출신이다.
▲ 코어온라인 8종 직업 영상
[이승진 기자 Loui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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