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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윈터 결승전] 결승전 승부 예측한 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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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윈터 결승전] 결승전 승부 예측한 선수 있었다?!

나진 소드가 LOL 더 챔피언스 윈터에서 우승컵을 차지한 가운데 형제팀 나진 실드의 김남훈이 우승을 예상한 발언이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다.
나진 실드 '훈' 김남훈은 이날 결승전 첫 세트에서 챔피언 선택과 금지를 본 "순간 나진 소드가 우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훈이 소드의 우승을 예측한 이유는 팀 내 연습 상황에서 봐왔던 전략이기 때문이다. 김남훈은 "팀내 연습에서 트위치가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며 "김종인(프레이)이 트위치를 선택하는 순간 승리를 확신했다"고 말했다.

챔스 윈터 4강까지 트위치는 원거리 공격수 '3대장'이라 불리는 미스포츈, 이즈리얼, 케이틀린에 밀려 경기에 등장하지 못했다. 하지만 나진 소드에서는 이날 결승을 위해 트위치를 비밀병기로 들고 나섰다. 프로스트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챔피언 선택으로 경기를 유리하게 전개할 수 있었다.

김남훈의 발언은 결국 준비가 잘 된 나진 소드에 대한 믿음이었고, 소드 역시 김남훈의 믿음에 부응하는 활약으로 국내 최강팀의 자리에 올랐다.

[최희욱 인턴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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