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는 25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진 ‘올림푸스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윈터 12-13’ 3·4위전에서 아주부 블레이즈에게 3대0으로 완승을 거두며 더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KTB는 지난 18일 나진 소드에게 완패하며 조별리그에서 보여준 모습과 다른 플레이를 선보였다. KTB는 트위스티드페이드와 블리츠크랭크가 고정으로 금지되며 라인전에서 무기력한 플레이를 했다.
하지만 일주일만에 대회에 모습을 드러낸 KTB는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KTB는 그동안 자주 사용하지 않던 조합을 완벽히 소화하는 등 라인전에서도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라간’ 임경현은 상단 라인에서 ‘플레임’ 이호종을 혼자서 킬하는데 성공했으며, ‘카카오’ 이병권은 모든 라인에 적극적으로 침투를 시도하며 활력을 불어넣었다.
‘류’ 류상욱은 트위스티드페이트와 그라가스, 카직스 등을 플레이하며 다양한 챔피언을 소화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또 ‘마파’ 원상연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 룰루를 완벽히 소화했다. 원상연은 룰루의 궁극기 ‘급성장’을 교전에서 적절하게 사용하며 팀에 도움을 줬다.
특히 KTB는 라인 변경을 하며 전략적으로 플레이하며 우위를 점하기도 했다. 또 다량의 와드를 설치해 맵을 밝게 밝히며 정보전에서도 우위를 차지했다.
한 차례 아픔을 겪은 KTB는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와 리그 3위를 차지하며 상금 2400만원을 차지했다.
[오경택 기자 ogt8211@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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