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수집형 ARPG '몬길: 스타 다이브'에선 보스전 콘텐츠 토벌을 통해 속성별 장비와 보스 몬스터링을 얻을 수 있다.
네 번째 토벌 대상인 두억시니는 근접 위주로 공격하지만 순간이동과 돌진으로 원거리에서도 방심하면 안 되는 보스다. 일반 상태와 거대화 상태로 나누어 진행되며, 거대화 이후 기술은 대부분 캐릭터를 넘어뜨려 주의가 필요하다.
보상으론 땅 속성 캐릭터의 능력을 높여주는 하늬바람 방어구 세트와 두억시니 몬스터링을 얻을 수 있다. 두억시니 몬스터링은 불 속성 파티에 유용한 효과를 가지고 있어 다음 픽업 캐릭터인 미나를 노리고 있다면 파밍해 두자.

일반 상태의 두억시니는 위험한 기술을 사용하지 않는 평이한 보스다. 순간이동 공격과 돌진 공격을 주로 사용하며, 상황에 따라 폭발 공격을 사용한다. 폭발 공격의 경우 반격 불가능한 공격이지만, 걸어서 피할 수 있을 정도로 발동이 느려 위협적이지 않다.



본격적인 전투는 변신 이후다. 체력이 약 25% 줄어들면 두억시니가 거대화하는데 이후 모든 패턴이 넘어짐을 유발한다. 또한 발동 속도가 느린 대신 광역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회피 시 충분한 거리를 두자.



속성 파훼 기술은 거대화 이후 사용한다. 두억시니가 에너지를 모으기 시작하면 주변에 넘어짐을 유발하는 화염 기둥이 치솟고, 속성 파훼에 실패하면 전방으로 불기둥을 분출시켜 캐릭터를 넘어뜨린다. 다행히 범위가 넓지 않기 때문에 땅 속성 캐릭터가 없어도 충분히 피하면서 공격할 수 있다.

발악 패턴은 영혼 찾기다. 두억시니가 사라지고 새로운 공간이 만들어진 뒤 맵 가장자리에 영혼의 잔재가 세 개 생성된다. 이 영혼의 잔재를 모두 처치하면 다시 원래 공간으로 돌아오며, 두억시니가 잠시 동안 행동 불가 상태에 빠진다.
이 패턴에 돌입하면 거대화된 두억시니가 맵 여기저기 순간이동하며 에너지 파동을 날린다. 파동은 세 갈래로 뻗어나가며 맞은 적을 띄워 공격을 방해하니 주의하며 영혼의 잔재를 처리하자.
추천 파티는 땅 속성 캐릭터 가비 중심의 파티지만, 속성 파훼 기술이 위협적이지 않으므로 가장 강력한 파티로 도전해도 무방하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