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가 '리니지 클래식'과 관련하여 허위 사실을 유포한 유튜버를 상대로 강경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
엔씨는 4월 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유튜브 채널 '영래기'의 운영자를 허위 사실 유포 및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엔씨에 따르면 해당 채널은 '리니지 클래식'이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들을 방치하고 있으며 오히려 이를 신고한 정상 이용자들을 근거 없이 제재하고 격리했다는 허위 사실을 주장했다. 엔씨는 내부 데이터 분석과 사내외 전문가들의 검토를 거친 결과 해당 주장이 명백한 거짓임을 확인했다.
이번 허위 사실 유포는 게임 이용자들에게 큰 혼란을 초래했을 뿐만 아니라 엔씨의 서비스 신뢰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특히 엔씨가 운영 중인 불법 프로그램 신고 시스템의 신뢰를 떨어뜨려 이용자들의 신고와 캠페인 참여를 약화시키는 등 게임 운영 업무 전반에 심각한 피해를 입혔다.
엔씨는 '리니지 클래식'의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을 위해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불법 프로그램에 대응해 왔다. 실제로 운영 정책에 따라 총 105회에 걸쳐 5,971,757개의 계정을 제재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관련 결과도 공지를 통해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엔씨는 게임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은 경청하겠으나 원활한 서비스를 저해하는 허위 사실 유포와 악의적인 비방은 게임 이용자와 지식재산권 그리고 임직원 보호를 위해 엄중히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실제 내용과 무관한 자극적인 제목과 이미지로 시청자를 유인하는 게시물에 대해서도 다각적인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검토하고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