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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 수프 랩스, ‘글린트시커 아일랜드’ 스팀 플레이테스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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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네온 노로시] 독일의 인디 개발사 하프 수프 랩스(Half Soup Labs)와 퍼블리셔 어셈블 엔터테인먼트(Assemble Entertainment)가 2D 픽셀 아트 기반의 신작 '글린트시커 아일랜드(Glintseeker Island)'를 공개했다. 아늑한 채굴 탐험을 표방하는 이 게임은 현재 스팀을 통해 플레이테스트 참여자를 모집하며 본격적인 피드백 수집에 나섰다.

'글린트시커 아일랜드'는 절차적으로 생성되는 동굴을 내려가며 고대 보물과 유물을 발굴하는 구조를 내세운다. 제작진은 ‘포켓몬스터 다이아몬드&펄’의 지하 발굴 시스템과 ‘스타듀 밸리’의 동굴 탐험 분위기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게임의 채굴 방식은 단순히 버튼을 연타하는 형태가 아니다. 플레이어는 벽의 층과 경도를 고려해 망치를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발굴 미니게임을 수행해야 한다. 타격할수록 벽의 안정성이 떨어져 붕괴 위험이 커지며, 무리하게 채굴을 시도할 경우 보상을 얻지 못한 채 빈손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점이 긴장감을 더한다.
 
또한 지하 10개 층 단위로 보스전이나 퍼즐 성격의 장애물이 등장하여 단순한 채굴 이상의 재미를 제공한다. 동굴 깊숙이 내려갈수록 더 희귀한 보상을 얻을 수 있지만 그만큼 강력한 적과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전략적인 판단이 요구된다.

성장의 핵심은 망치와 마을에 집중되어 있다. 지하에서 가져온 전리품은 상인에게 판매하거나 대장간에서 보석을 사용해 망치를 강화하는 재료로 쓰인다. 초기에는 기본 곡괭이로 시작하지만 점차 특수 능력을 갖춘 여러 종류의 망치를 해금하여 거친 지형을 돌파하고 전투에 활용할 수 있다.
 
마을 생활 역시 중요한 콘텐츠이다. 플레이어는 인벤토리를 확장하고 마을 건물을 수리하며 주민들의 의뢰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섬에 묻힌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풀어가게 된다. 특히 이번 플레이테스트 버전에서는 반려견 ‘섀도우’에게 먹이를 주거나 쓰다듬는 등의 아기자기한 상호작용도 포함되어 힐링 요소까지 갖췄다.

이번 플레이테스트에서는 3개의 바이옴과 총 21개 층의 동굴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 8종의 신규 망치와 망토 5종 그리고 마을 수리 프로젝트 6종 등 상당한 분량의 콘텐츠가 공개되었다. 플레이테스트에 참여하고 싶은 유저는 스팀 상점 페이지에서 ‘참여 요청’ 버튼을 누르면 되며 승인 후 즉시 라이브러리에서 실행할 수 있다.
 
개발사인 하프 수프 랩스는 세 명의 친구가 어린 시절의 추억을 담아 결성한 소규모 팀이다. 퍼블리싱을 맡은 어셈블 엔터테인먼트는 ‘스티키 비즈니스’ 등 개성 있는 인디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경험이 있다. 글린트시커 아일랜드의 정식 출시는 2027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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