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의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 (이하 칠대죄)' 신규 웹툰 '쪄죽겠어요' 편이 공개됐다.
찜통같은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여름, 일곱 개의 대죄 세계관 속 인물들도 찌는 듯한 더위에서 해방되고자 나름 잔머리를 굴리며 해결책을 찾고 있다. 퍼시벌은 생명의 정령을 얼려 쿨링패치로 활용하는가 하면, 고양이화된 젤드리스는 제모를 통해 여름을 극복하고자 한다.
이번 웹툰에서는 퍼시벌과 나시엔스, 젤드리스와 더불어 학교에서 책을 보는 척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고 있는 트리스탄과 허약 체질을 여전히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에스카노르의 이야기도 유쾌하게 전하고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