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가레나 코리아는 국내 서비스 예정인 '신월동행'에 합류한 예비 팀장들을 맞이하기 위해 '신월', '관리국', '전연당' 소속 요원들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지하 복합 쇼핑몰 '스타필드 코엑스몰'을 찾아왔다.
이날 현장에서는 신월동행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분장한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스타필드 코엑스몰 곳곳에 무작위로 출몰했고 간단한 설문조사와 바운스볼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며 상품을 증정하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었다.
특히 스타필드 코엑스몰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별마당 도서관' 주변에서 발견된 팀장-센슈-유란의 조합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고 신월동행을 잘 모르거나 관심이 없던 이들도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광경을 볼 수 있었다.
한편 22일에는 젊음의 거리 '홍대 레드로드'에서도 '코드네임 서울, 신월동행 출격!' 이벤트가 진행된다. 홍대입구역에서 레드로드 구간 전체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활동 영역과 더불어 일정시간마다 출몰 장소가 바뀌기 때문에 현장에 방문하려는 예비 팀장들은 이벤트 공지사항을 통해 시간과 위치를 미리 파악하는 것이 권장된다.






[신호현 기자 hatchet@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