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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마비노기' 유니버스 부스, 함께한 21년 넘어 함께할 영원을 그리는 밀레시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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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마비노기'의 서비스 21주년을 기념하고, 마비노기 IP를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마비노기 유니버스] 고마워요, 이 세계에 와주셔서...' 영상을 공개했다.
 
넥슨은 마비노기 21주년 기념 오프라인 행사 '판타지 파티'에서 마비노기 유니버스 부스를 준비했다. 부스는 브랜딩 영상 상영관, 포토존, 포토부스, 굿즈 배포 등 다양한 볼거리로 채워졌다. 특히 마비노기부터 '마비노기 영웅전', '마비노기 모바일',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마비노기 이터니티'까지 마비노기 IP를 하나로 모은 영상 '[마비노기 유니버스] 고마워요, 이 세계에 와주셔서...'은 게이머들의 눈과 귀로 사로잡았다.
 
넥슨 라이브본부 최원준 본부장은 "하나의 이야기로 시작된 이 여정이 수십 년을 이어오며, 세대를 넘어 사랑받는 세계로 성장할 수 있었던 건 모두 유저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21주년 판타지파티를 통해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 마비노기 모바일,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그리고 마비노기 이터니티까지. 다섯 개의 프로젝트가 ‘마비노기 유니버스’라는 이름으로 한자리에 모여 진심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드릴 수 있어 더욱 뜻깊습니다. 유저 여러분들께서 함께 만들어주신 마비노기의 세계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오래도록 유저분들 곁에 머무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게이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넥슨은 마비노기 판타지 파티를 통해 신규 아르카나 포비든 알케미스트와 배리어블 거너, 성장 구간 압축 및 파밍 개선, 의장 콘텐츠 추가 등 다양한 내용을 공개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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