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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조이시티]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가 개발한 농구 게임 ‘3on3 프리스타일(3on3 FreeStyle)’에 초월 캐릭터 ‘지미’를 추가하고, 유저 편의성 개선 및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미’는 공수 전환이 자유로운 공격형 센터다. 이번 초월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의 느린 이동 속도라는 단점을 해소하고 리바운드와 메시브 슛의 성공률이 강화되며 존재감이 한층 부각됐다.
캐릭터 초월 시 잠금 해제 되는 스킬에는 이동 속도가 제공되어 기동력을 높일 수 있으며, 리바운드와 골밑 블록 능력치 강화를 통해 골밑에서 더욱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트레이닝 퀘스트 등 초반 가이드 및 동선이 개편되어 신규 유저들이 게임에 적응하기 쉬운 환경이 마련됐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스펙업 이벤트’를 통해 초월 캐릭터 ‘지미’를 육성하면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드래프트 시즌3’에서는 4주간 퀘스트 달성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포지션의 5성 캐릭터를 획득 가능하다.
‘3on3 프리스타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