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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다키스트 데이즈', "유저 피드백 적극 반영, 6월 대규모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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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은 2025년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자사가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좀비 아포칼립스 슈팅 RPG '다키스트 데이즈'의 6월 대규모 업데이트 일정을 공개했다.
 
먼저 게임 사업 부문에서 언급된 '다키스트 데이즈'에 대해서는 "지난 4월 24일 글로벌 오픈베타 서비스 첫날 1만4천여명의 최고 동시 접속자를 기록한 데 이어, 출시 후 이용자들의 평균 플레이 타임이 꾸준히 증가하며 몰입도와 재미를 입증받고 있다"면서 "현재 다양한 유저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나가고 있으며, 6월 대규모 업데이트 후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실제 '다키스트 데이즈'는 출시 이후 100일간 매일 진행되는 '100일 연속 특별 스트리밍'을 통해 함께 게임을 플레이하고,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받고 있다. 또, 방송을 통해 청취된 의견을 취합하여 매일 공식 라운지 '스트리밍 QnA' 코너를 통해 해당 피드백에 대한 개선 예정 사항을 답하는 코너를 운영 중이다.
 
또, 출시 후 첫 개발자 편지를 통해서는 '멀티 지역에서의 비인가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일부 생존자들의 문제'와 'ER 수급 난이도 문제', '밀라 수급량 문제'에 대해 개선할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먼저 비인가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비정상 이용이 확인되는 즉시 영구 제재로 처리하고 있는 상황이며, 면밀한 확인과 탐지 방식 추정 방지 등의 문제로 제보 즉시 제재가 진행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양해의 말을 남겼다.
 
또, 무기 강화에 필요한 희귀 재료 ER은 루트랜드에서 주로 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나 루트랜드 특성상 이용자 간 전투에 대한 스트레스와 높은 난이도 등으로 인해 플레이가 어려운 문제점에 대해 공감하고 있음을 언급하고, 일차적으로는 루트랜드 난이도를 하향 조정했고, 럭키박스에서의 ER 획득량을 대폭 증가시켰다고 답했다. 또, 이에 그치지 않고 그 외의 개선안 역시 지속적으로 준비하여 반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무기 수리비, 또는 강화 비용 등에 쓰이는 게임 내 화폐 '밀라'에 대해서는 우선 멀티 협동 컨텐츠 중 하나인 로운트리 터널의 반복 클리어 보상으로 밀라를 획득할 수 있도록 보상을 변경했으며 이를 통해 신규 유저는 로운트리 터널 클리어에 도움을 받고, 기존 유저는 밀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유도했음을 밝혔다.
 
이 밖에도 다키스트 데이즈는 소통 방송을 통해 레이드 개선, 40레벨 이후 컨텐츠 추가, 총기 내구도 및 탄약 관리 개선, SSR 등급 아이템 강화 및 활용 양상 개선, 주민 활용도 개선 등에 대한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추후 개발 예정 사항 및 계획에 대해 마일스톤의 형태로 공개할 예정임을 밝히기도 했다.
 
 

홍이표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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