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트나이트가 5월 2일 '스타워즈 시청 파티' 섬에서 ‘스타워즈: 언더월드 이야기’의 첫 두 에피소드를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디즈니+ 정식 공개일인 5월 4일보다 먼저 만나볼 수 있게 된다. 또한, 에픽게임즈 계정과 마이디즈니 계정 연동도 가능해지며, 연동 즉시 신규 퍼스트 오더 스톰트루퍼 의상을 지급받을 수 있다.
'스타워즈 시청 파티' 섬에서는 배틀 아레나를 통해 블라스터와 광선검을 들고 몰려드는 적의 공세에 맞설 수 있으며 섬을 둘러 보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점수를 획득해 다른 플레이어와 순위 경쟁도 가능하다.
또한, 스타워즈 테마 배틀로얄 시즌, 갤럭시 배틀도 5월 2일 시작된다. 시청 파티가 끝나면 같은 경험 열에서 배틀로얄 또는 빌드 제로 - 배틀로얄을 선택해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트나이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