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아델릭] 아카츠키게임즈 (대표 Yuki Totsuka)는 PC / 스마트폰용으로 출시 중인 부조리 도시 액션 '트라이브 나인'이 4월 18일에 최신 업데이트 Ver1.1.0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메인 스토리 3장 추가와 더불어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 ‘아키바 히나기쿠’ (CV. 혼도 카에데) 도 새로이 추가하였다.
스토리 3장의 무대는 서브컬처의 거리 ‘네오 치요다 시티’. 이전에 오토리 가문이라 불리는 왕족이 일으킨 ‘치요다 대전’에 의해 반파된 치요다 시티를 대신하여 아키하바라를 중심으로 부흥한 시티이다.
치요다 시티에서는 이 지역에 어떠한 인연을 가지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캐릭터 Q에 포커스를 맞춘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금까지의 시티와는 달리, 통치 규칙이나 거리를 지배하는 NUMBERS4 ‘마가타 젠이치 (CV : 치바 시게루) ’가 환영받고 있는 이상한 분위기 속에 쿠로나카 요우와 동료들은 본인들도 방송을 진행하면서 새로운 전투에 도전한다. ‘텔레비전 회관’, ‘메이드 거리’와 같은 아키하바라의 거리를 방불케하는 시티의 비주얼도 주목 포인트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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