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세가]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소닉' 시리즈의 신작 타이틀 '소닉 럼블'이 5월 8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식 서비스에서는 각 라운드에 깊이와 전략성을 더하기 위해 프리 론칭 때보다 게임 플레이가 대폭 강화된다. 각 캐릭터는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는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이를 커스터마이즈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챌린지에 도전해 볼 수 있다. 캐릭터마다 여러 스킬 슬롯이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조합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정식 서비스에서 도입되는 '스쿼드 배틀(팀전)'에서는 플레이어들끼리 협력해서 전략을 구상하고 위기에 대처해야 한다. 스킬과 스쿼드 배틀은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면 이용할 수 있다.
현재 개최 중인 사전 등록 캠페인은 등록자 수 900,000명을 달성하여 '링×5000개'와 챠오의 '신난다' 이모티콘, 버디 '크리스털 챠오', 스킨 '가넷 너클즈'를 특전으로 받을 수 있다. 사전 등록자 수가 더욱 증가하면 영화 '수퍼 소닉3' 한정 스킨 '무비 소닉' 등의 아이템이 개방될 예정이다. 해당 특전들은 정식 서비스가 시작될 때 등록자 전원에게 증정된다.
2025년 5월 8일(목)의 정식 서비스에 앞서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의 내용 등 향후 업데이트 정보도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전 등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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